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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 만난 코스피, 배당주 줄줄이 약세…향후 투자 전략은? 2021-12-29 [00:46] · 392

배당락일을 맞아 고배당주가 줄줄이 하락했다. 배당금을 받을 권리를 확보한 투자자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8.73%), DB손해보험(-8.63%), 삼성증권(-8.35%), 삼성카드(-7.57%), 삼성화재(-7.43%), 서울가스(-7.26%), NH투자증권(-6.99%), 금호석유(-6.76%), 유수홀딩스(-6.56%), BNK금융지주(-6.04%), 현대해상(-6.02%), 기업은행(-5.86%), JB금융지주(-5.84%), 현대중공업지주(-5.53%), SK텔레콤(-4.89%) 등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내렸다.

금호석유우(-11.16%), 대신증권우(-8.94%), 삼성화재우(-6.90%), NH투자증권우(-6.69%) 등 주주로서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과 같은 재산적 내용에 있어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인우선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들 종목 모두 배당수익률이 5%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배당주들이다. 배당수익률이란 주식 1주당 배당금을 현재의 주가로 나눈 비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원인 상장회사가 1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면 배당수익률은 1%가 된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은행주·증권주·통신주 등 시가배당률이 높은 종목의 주가가 떨어진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시기에 배당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가 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배당락일에는 배당 수익이 목표였던 투자자들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린 뒤라 매물이 출회된다.

전문가들은 연초 매수세가 유입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전날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기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역대급 순매도세에 이어 배당락 하락세까지 겹치면서 주가 낙폭이 커졌다. 이처럼 낮아진 주가를 투자매력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과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들은 대주주 양도세 과세 기준에 해당되지 않도록 지분 또는 금액을 줄인 뒤 비슷한 테마의 다른 종목에 재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과거와 수급 흐름이 달라질 이유가 없기에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배당락 이후 우상향하는 계절성이 존재하기에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코스피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 유효하지만 시세 차익 관점에서 코스피 보다 코스닥이 수익률이 더 좋을 것"이라며 "지난 2010년 이후 코스닥 평균 수익률은 6.1%"라고 설명했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업의 배당은 결국 이익을 기반으로 한다"며 "실적 증가를 통해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매수 대응하고. 과거 배당금 실제치와 컨센서스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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