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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오미크론 공포 속, 金 지난 주 1.1% 상승 2021-12-20 [05:40] · 432

지난 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2월물은 전 주보다 온스당 20.10달러(1.13%) 오른 1,80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은 인플레이션 우려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전 주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주중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2배로 늘리고 점도표를 통해 내년도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매파적 스탠스를 강화했다. 그러나 증시 약세와 물가 상승 우려로 금 가격은 온스당 1,800달러선을 회복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금은 중장기적 약세 기조가 불가피해 보이나 단기적으로는 가파른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물가 상승 등이 하방을 두텁게 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월물은 지난 주 사이 배럴당 0.81달러(1.13%) 내린 70.86달러에 마감했다. 주중 발표된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원유 수요 우려를 자극해 결국 주간 약세로 장을 종료했다. 미국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목·금요일 증시가 크게 약세를 나타낸 점도 원유에는 부담 요소였다. 달러 강세는 유가 하락을 더욱 부추겼다.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천연가스 대란을 일으킬 수 있어 원유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3개월물은 전 주보다 톤당 69달러(0.73%) 하락한 9,437.50달러에 마감했다.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전기차 수요 상승 및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속 등 전기동 자체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나 미국 연준의 긴축으로 대변되는 거시경제적 우려 및 달러 강세 영향에 전기동은 결국 전주 대비 소폭 약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펀드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포지션을 상당수 청산한 것으로 보이나 내년 초부터는 펀더멘털에 힘입은 강세장이 다시금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기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3월물은 부셸당 3.25센트(0.55%) 오른 593.25센트, 소맥 3월물은 부셸당 10.25센트(1.31%) 떨어진 775센트, 대두 3월물은 14.25센트(1.12%) 상승한 1,288.50센트에 각각 마감했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의 건조한 기후 영향에 CBOT 옥수수와 대두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에서 사료용 곡물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농산물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아르헨티나 당국에서 자국 내 물가 안정 등을 위해 곡물 수출 관리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한 점도 미국산 곡물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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