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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전망] 변동성 극대화 속 1분기 어닝시즌 주목…단기 반등 전망도 2024-04-22 [05:53] · 283

NH證 이번주 코스피 2570~2690포인트 전망
“불안 심리 정점 통과···정상화 국면 예상”
삼바·삼성물산·KB금융 등 1분기 실적 발표
“증시 고변동성 상황서 핵심 변수는 실적”

코스피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소식에 장중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1%대 하락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소식에 장중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1%대 하락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한풀 꺾인 데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증시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가운데, 투자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증시 반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증시 하락세는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라 주식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코스피 지수는 직전 주인 15일 종가 대비 89.96포인트(3.35%) 하락한 2591.86에 거래를 마치면서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2700선을 넘어 2800선 돌파를 노리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2600선이 붕괴되면서 2500선까지 추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직전 주보다 18.56포인트(2.20%) 내린 841.91에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도폭이 컸다. 기관은 지난주 총 1조 1195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 역시 4410억 원의 현물 주식과 2조 9395억 원의 코스피200 선물을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저점 매수에 나서면서 총 1조 4185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62억 원, 17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573억 원을 팔면서 ‘셀 코리아’ 전략으로 일관했다.

국내 증시가 추락한 이유는 총 두 가지다. 우선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에서 시작된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이 소매판매 및 고용지표로 증폭됐다. 아울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도 물가 둔화 확신을 위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크게 꺾었다. 당초 올해 6월로 예상됐던 첫 금리인하 시점도 최소 4분기로 밀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 올해 안에 금리인하가 없을 수 있으며 오히려 물가가 계속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커졌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극에 달했다는 점도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이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는 사실이 환율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동시에 증시를 끌어내렸다.



투자 전문가들은 고환율과 금리인하 전망 후퇴라는 악재가 단기간에 해소될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보면서도 중동 사태가 전면전으로 확전되지 않을 경우 단기 되돌림이 나올 여지가 있다고 내다본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불안 심리가 정점을 통과했다”며 “이번주는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한 데 따른 정상화 국면이 예상되며 채권 금리, 달러화 안정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원 대신증권 연구원 역시 환율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 상단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환율 추가 하락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이번주 코스피가 2570~2690포인트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정부개입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기대감을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미국의 물가 불안,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증시에 악재로 다가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3일)를 시작으로 삼성물산(028260)·S-Oil(010950)(24일), SK하이닉스(000660)·LG전자(066570)·LG에너지솔루션(373220)·삼성SDI(006400)·포스코홀딩스·신한지주(055550)·하나금융지주(086790)·기아(000270)·KB금융(105560)(25일) 등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해외 기업 중에서는 23일 알파벳(구글), 24일 메타, 25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순차적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을 둘러싼 외부 요인들의 불확실성이 점증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시장을 지탱하는 핵심 변수는 기업 실적이며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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