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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앞두고 관망세 유입…인텔 7.45%↓ [뉴욕증시 브리핑] 2025-12-05 [01:39] · 141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등락폭은 크지 않았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모습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96포인트(0.07%) 내린 4만7850.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4포인트(0.11%) 오른 6857.12, 나스닥 지수는 51.04포인트(0.22%) 상승한 2만3505.14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1% 이상 변동한 업종이 없었다. 산업과 금융, 에너지, 통신서비스, 기술은 상승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역대 최장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으로 10월 고용지표에 공백이 생기면서 실업보험 등의 지표에 더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직전주와 비교하면 2만7000건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 대비로는 3만건 가까이 밑돌았다.

실업보험 수요가 크게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당위성을 약하게 만드는 재료다.

다만 시장에선 이번 주간 실업보험 청구 데이터가 왜곡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추수감사절이 끼어 있어 계절 조정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웠다는 취지다. 씨티그룹은 이날 발표한 투자 노트에서 "이번 주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의 감소를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며 "향후 몇 주 안에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실업보험 결과에도 다음 달 금리인하 확률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에 기준금리가 25bp(1bp=0.01%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87%로 반영했다.

개별 종목을 보면 엔비디아가 2.16% 올랐고 아마존과 애플은 1% 이상 내렸다. 메타는 메타버스 사업 부문을 감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43% 뛰었다. 장중 상승폭이 5.71%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라클은 미래 기대 매출이 아직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월가 분석들이 나오면서 3.18% 상승했다. 세일즈포스는 예상을 웃돈 3분기 호실적과 4분기 매출 전망치에 힘입어 주가가 3.62% 상승했다.

인텔은 7.45% 급락했다. 애플의 'M시리즈' 칩 생산을 내년부터 맡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단기 급등한 후 조정을 겪는 모습이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88%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3포인트(1.87%) 내린 15.78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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