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선물 미국 Day after Th..    2025.11.28
  • 해외선물 미국 Thanksgiving..    2025.11.27
  • 국내선물,옵션 추석연휴 관련 휴장안내..    2025.10.01
  •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안내    2025.09.11
  • 해외선물 천연가스 월물변경 안내    2025.08.26
  • 해외선물 M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5.08.19
  •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휴장안내    2025.08.13
  •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AI 거품론' 재부각에 기술주 투매…엔비디아 3.2%↓[뉴욕증시 브리핑] 2025-11-21 [01:12] · 168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 투매 속에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영향으로 장 초반 급등했지만, 이내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재부각되며 가파르게 힘을 잃었다.

미국 중앙은행(Fed) 고위 관계자가 금융자산에 대해 급락 위험 경고를 한 점도 증시에 약세 압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6.51포인트(0.84%) 내린 4만5752.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3.40포인트(1.56%) 하락한 6538.76, 나스닥 종합지수는 486.18포인트(2.16%) 밀린 2만2078.05에 장을 마쳤다.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7% 급락했다.

뉴욕증시는 장이 열리자마자 엔비디아의 '빅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판 삼아 강세였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2.58%, S&P 500지수는 1.93%, 다우지수는 1.56%까지 밀려 올라갔다.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인 것도 긍정적이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4.4%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전 11시께부터 시장은 방향을 틀었다.

AI 거품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Fed의 금리 결정에 참여하는 고위 관계자도 우려섞인 발언을 내놨다.

리사 쿡 Fed 이사는 이날 "주식과 회사채, 레버리지 론, 주택을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자산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벤치마크 대비 높다는 게 우리의 평가"라고 했다.

쿡 이사는 그러면서 "현재, 내 인상은 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AI가 정말 지금 주가에 내재한 만큼의 수익을 내줄지 시장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서 "투자자가 지금 쏟아붓는 AI 투자가 5년 뒤에 과연 이익을 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일부는 차익을 실현해야겠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기업가치가 너무 고평가라는 분석도 나왔다.

도이치방크의 로스 세이모어 애널리스트는 자신이 제시한 215달러의 엔비디아 목표주가의 경우 "엔비디아가 향후 2년 동안 약 85% 매출이 증가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약 23배의 주가수익비율(PER)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의 최고 투자책임자(CIO)인 킴벌리 포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매출채권이 늘어난 것이 투자자를 불안하게 만든 것 같다"면서 "제품이 그렇게 잘 팔린다면 정작 현금이 제때 들어오지 않은 것은 의문"이라고 해석했다.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나스닥은 장중 2.31%, S&P 500은 1.63%, 다우는 0.89% 굴러떨어지기도 했다.

S&P 500 기준으로 고점 대비 이날 하루에만 2조달러 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한때 5% 넘게 급등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3.15% 하락으로 마감했다.

인텔(-4.24%), 마이크론 테크널러지(-10.87%), AMD(-7.87%) 등 반도체 주식은 모두 급락했다.

스트래티지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맞물려 5.02% 빠졌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47 엔비디아 랠리에…나스닥 사상 최초 1.7만 돌파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29 434
1146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마감...엔비디아 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9 503
1145 위험선호 회복 속 달러화 약세…환율 1350원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5-28 455
1144 美증시 메모리얼데이 '휴장'…유럽증시는 오름세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28 506
1143 美증시 휴장 속 유럽·中 나란히 상승...비트코인 1%↑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8 368
1142 미 증시 공포지수 5년만에 최저…채권, 원유 등도 낮은 수준 2024-05-27 476
1141 월말 네고 VS 해외주식 투자 환전…환율 1360원대 공방 지속[외환브리핑] 2024-05-27 406
1140 PCE에 주목하는 환율…"美 금리인하 가시화까지 등락 반복" 2024-05-27 337
1139 뉴욕증시, 연준 선호 PCE 지표 주목...엔비디아 랠리 이어질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7 613
1138 [뉴스새벽배송]美 3대지수 일제히 하락…천비디아 달성 2024-05-24 421
1137 직접 채굴한 7600억어치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英 남성…“AI 기술로 쓰레기장 발굴” [투자360] 2024-05-24 469
1136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다우 1.5%↓…1년2개월만에 최대 낙폭(종합) 2024-05-24 374
1135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털썩'...다우지수 올들어 최대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4 377
1134 '천비디아' 훨훨 날아가는데…美 3대지수는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24 503
1133 엔비디아, 종가 첫 '1천달러' 돌파...월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4-05-24 41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