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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종료에도 금리동결 전망에 동반 급락…나스닥 2.3%↓ [뉴욕증시 브리핑] 2025-11-14 [01:29] · 166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급락했다. 미국 연방 정부가 43일 만에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을 해제했으나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와 함께 다음달 중앙은행(Fed)의 금리 동결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60포인트(1.65%) 하락한 4만7457.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3.43포인트(1.66%) 밀린 6737.4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36.10포인트(2.29%) 급락한 2만2870.3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에 서명해 셧다운을 끝낸 상태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매매 형태를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Fed 인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이 쏟아지면서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다음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48.1%로 반영했다. 장중 50%를 웃돌기도 했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현재로서는 노동시장이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확률이 높다고 보지 않는다"며 "이 시점에서 통화정책이 고용시장에 대해 추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은 약 3% 수준으로 여전히 너무 높다"고 강조했다.

인터랙티브브로커스의 호세 토레스 이코노미스트는 "정부 재개방은 이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이벤트가 됐다"며 "투자자들은 Fed 인사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과 기술주의 고평가 우려에 다시 초점을 맞췄다"고 해석했다.

AI 거품론도 여전히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72% 폭락했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3.58% 하락했고 브로드컴과 AMD, 인텔, Arm, 램리서치도 5%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기술과 임의소비재가 2% 이상 밀렸고 산업과 금융,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부동산도 1% 넘게 떨어졌다.

시총 1조달러 이상 거대 기술기업은 메타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테슬라는 6.64% 하락했고 알파벳과 아마존도 2% 넘게 내렸다.

엔터테인먼트 제국 월트디즈니는 3분기 엇갈린 실적 방향성을 드러내면서 7.75%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3.99%, JP모건체이스가 3.41% 내리는 등 금융주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2.49포인트(14.22%) 뛴 20.00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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