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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HOME  >  자산가이드  >  오늘의 증시전망

 
2018년 12월 24일 2018-12-24 [06:07] · 154
2018. 12. 24
December 04
NEWS BRIEFING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초점] 美FOMC·中경제공작회의…코스피 기대감 커지나

게걸음을 이어온 국내 증시가 미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중국 경제공작회의 등 향방을 가를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FOMC 성명서 발표가 증시에 미칠 영향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중국 정책 기대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된 지난 3일부터 21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굵직한 이벤트의 부재로 박스권 장세를 이어왔지만 주중 증시에 변동성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주목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는 기대와 의구심이 혼재된 시장 여건으로 특정 매수주체나 주도주가 부각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FOMC 회의 등의 이벤트는 시장에 변동성을 가져올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 돼 있는 상황에서 점도표 하향 조정이 가져올 효과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양새다. 점도표 하향 전망이 우세해 국내 증시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12월 금리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2.50%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점도표와 Fed의 금리인상 기대치가 기존 2019년 3회, 2020년 1회 인상의 불투명성을 인정해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도 "향후 금리인상 경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점도표에서 내년도 인상 횟수의 하향 조정이 확인되면 위험자산들의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며 "다양한 지표를 통한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주요 중앙은행의 경기 하방 위험 지적 등으로 점도표 하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점도표가 하향하겠지만 미국의 정책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과 2006년 미국 금리 인상이 중단되는 국면에 신흥국 증시가 가파르게 반등했었다"며 "하지만 이번 FOMC를 통해 Fed의 정책적인 큰 변화를 기대하기 이른 상황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 소폭 둔화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지는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정책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공작회의는 올해 경제성과를 결산하고 내년 경제 운영 방침을 확정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시장에서는 내년 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중국발 경기 부양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한다"고 짚었다. 허 연구원은 "중국 정책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주 발표된 11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부진했는데 과거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을 하회한 이후 정책 강도가 높아지거나 통화량이 늘어났던 점을 감안하면 중국 정부가 손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월가시각]연말연초 산타는 없다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8~19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매우 강한 달러와 사실상 인플레이션이 없는 상황에서 연준이 심지어 또 한차례의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연준을 압박했다. 하지만 시장은 연준이 트럼프의 노골적 압박에도 올해 4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연말연초에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인 산타랠리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미중간 무역협상, 연준의 금리인상, 글로벌 경제둔화까지 잔뜩 쌓여있는 악재들을 모두 뚫고 산타가 찾아올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내년 1월 실적시즌까지 시장반전을 위한 촉매제도 마땅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54.01포인트(2.1%) 떨어진 2545.94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07.53포인트(2.1%) 하락한 2만3592.98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753.73으로 전일대비 156.93포인트(2.3%) 내렸다. 빈센트 레이즈 SEIA 이사는 "이날 증시하락은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 때문"이라며 "시장은 연준이 금리인상에 반대하는 대통령의 요구 속에서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19일 금리를 올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금리인상의 논리는 빈약하다"고 강조했다. 랜디 프레더릭 찰스슈압 이사는 "오늘의 시장변동은 변동성 수준에서 전형적"이라며 "투자자들은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미국 경제가 어려움을 견딜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불행하게도 1월 중순 실적시즌까지는 그와 같은 증거를 볼 수 없다"며 "올해 산타랠리는 기대하는 사람은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 영 FTSE러셀 매니징이사는 "투자자 입장에서 무역에서 좋은 뉴스가 나오더라고, 연준에서 좋은 뉴스를 얻더라고 여전히 성장둔화 문제를 갖고 있다“며 "시장이 싸 보인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투자심리를 되돌릴 촉매제가 부재하다"고 분석했다.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증시·유가하락에 베팅…청개구리펀드 `웃음꽃`

지수가 떨어질 때 수익이 나는 구조로 설계된 '청개구리 펀드'가 올해 하락장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두 자릿수 손실을 볼 때 반대로 20%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폭락에 힘입어 원유 인버스 펀드가 3개월 새 30% 수익을 올렸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설정된 인버스 펀드는 올해 들어 18.79%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16%가량 빠지며 인덱스 펀드가 20% 이상 손실을 본 것과 명암이 갈렸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수 하락분의 두 배만큼 오르도록 설계된 레버리지 인버스형 상품이 증시 하락분을 극대화해 수익으로 소화했다. 연초 이후 40% 가까이 오르며 수익률 1~5위에 오른 인버스 펀드는 모두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수익률과 두 배의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조인 '200선물인버스 2X' 상품으로 나타났다. NH-Amundi코리아2배인버스레버리지증권펀드, 한화ARIRANG200선물인버스2X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ETF),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 ETF, 키움KOSEF200선물인버스2X ETF 등 순이다. 특히 지난 두 달여간 국제유가가 40% 급락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베팅한 원유 인버스 펀드가 단기 상승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유가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전날보다 배럴당 3.64달러(7.3%) 하락한 46.24달러를 기록했다. 16개월래 최처치다. 전일 50달러 선이 붕괴된 뒤 추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인버스 펀드 가운데서도 원유 인버스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미래에셋TIGER원유인버스선물특별자산 ETF와 삼성KODEXWTI원유선물인버스특별자산 ETF 등이 3개월 새 30% 수익을 냈다. 같은 이유로 원유인버스 상장지수증권(ETN)도 강세다. 유가 하락분의 배 이상을 추종하는 신한인버스2X WTI원유선물 ETN은 10월부터 이날까지 무려 143% 상승했다. 단기 상승에 19일 거래량도 76만2335주로 급등해 전체 ETN 중 2위에 올랐다. 다만 인버스 상품은 시장 가격 전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 조언이다.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외환마감]'덜 비둘기' FOMC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 올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0일 새벽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에 불확실성을 남긴 데다, 이날 국내 증시도 부진한 모습이어서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0원 상승한(원화 가치 하락) 112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1131.30원) 이후 3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간밤 공개된 FOMC 결과는 ‘덜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인 것으로 평가됐다. 내년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을 종전 3차례에서 2차례로 내려 잡은 것은 비둘기파적이었다. 그러나 시장은 “추가적인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문구가 성명서에 유지된 데 주목했다. 이 문구가 삭제됐다면 ‘슈퍼 비둘기’였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이다. 이 여파로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도 부진한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0.90%)와 코스닥 지수(-0.59%)는 일제히 내렸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405억원 순매도하며 2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했다. 다만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훌쩍 뛰지 않은 것은 국내 조선사 수주 소식에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2096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사가 수주 대금으로 받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게 되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는다. 시중의 한 외환딜러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FOMC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했다”며 “다만 조선사 수주 소식에 환율이 크게 오르진 못 했다”고 말했다.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79억2500만달러였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7.80원이었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1.94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39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9104위안이었다.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굿모닝 증시]12월 FOMC 긴축적 결정 충격 지속될 것… 경기 둔화 우려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긴축적 결정의 충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중국이 일정 수준의 금융완화를 펼칠 것이란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12월 FOMC 회의는 예상보다 긴축적이었다. 점도표 금리는 명목적으로 한 차례 인하됐으나 실질 정책금리 전망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2019년말 기준). 9월 FOMC 회의 당시 연준 위원들이 전망했던 중립금리는 3.13%, 점도표 금리는 3.25%였다. 2019년 통화정책 기조가 0.12%(중립금리와 점도표금리 차) 긴축 전환할 것임을 시사했다. 12월 FOMC 회의에서도 기존 긴축 전망(0.12%)이 유지됐다. 성장률, 물가 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낮춰지면서 중립금리와 점도표 금리가 동반 하향 조정됐기 때문이다(중립금리, 점도표 금리 각각 0.25% 인하). 점도표 금리 인하 불구 시장 반응이 차가운 이유다. FOMC 회의 이후 미 장기 국채 수익률이 주가와 함께 급락했다. 30년 수익률은 3%선이 무너졌다. 실물경기 대비 과도하게 높은 단기금리(정책금리)가 미래 경제성장을 억제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다. 장기 국채 수익률 급락으로 장단기 금리 차가 다시 빠른 속도로 축소 중이다. 5년-3년, 5년-2년 수익률 차는 연준 정책 기대가 무너지며 마이너스 권으로 재진입했다. 장단기 금리 벤치마크인 10년-2년 수익률 차이도 한 자릿수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준의 “자신감”이 실물 지표로 확인되기 전까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전망이다. 연준 정책 변화로 유동성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낱같은 희망이 무너졌다. 국내 증시도 지지부진한 현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워졌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월 FOMC는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2019년 점도표(dot plot)를 하향하긴 했지만 2번의 추가 인상은 적시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첨예하게 논쟁 중인 자산긴축 중단에 대해서도 가타부타 언급이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국이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인민은행은 19일 저녁 '선별적 중기유동성지원창구(TMLF)'라는 유동성 지원책을 발표했다. 은행들이 먼저 돈을 빌려 중소기업에 재대출하는 프로그램인데, 대출금리도 일반 대출보다 소폭 낮게 책정했고 상환 기한도 3년으로 넉넉하게 잡았다. 그러나 적극적인 금융완화는 아니다. 이번 TMLF는 2012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ECB가 시행했던 LTRO(Long-Term Refinancing Operation)와 비슷한데, 양적완화 같은 전면적 돈풀기는 하지 않고 선별적으로만 금융지원을 하겠다는 정책이다. 때문에 경기둔화라는 큰 방향을 되돌리긴 어려울 것이다. 당시를 돌이켜보면 2차 양적완화 종료 후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가 동시에 발발했고, 결국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와 3차 양적완화가 출현하며 반등이 나왔다.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아직은 연준이 완전히 자세를 낮추길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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