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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긴장 재고조…환율 1380원대서 경계감 지속[외환브리핑] 2025-06-02 [04:29] · 266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80원 초중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두배로 인상했고, 중국에게 ‘제네바 무역합의’의 이행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80.1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3.1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0.1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3.1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83.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80.1원)보다는 3.0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중국이 제네바에서 체결된 미중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합의는 지난 5월 10∼11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의에서 도출된 것으로 당시 양국은 90일간 서로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했으며, 중국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시행한 비관세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미국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중국이 당시 합의와 달리 핵심광물과 희토류의 수출 제한을 해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센트 장관은 1일(현지시간)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중국의 무역 합의 위반에 대해 “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통화하면 이게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 간 통화 일정이 잡혔냐는 질문에 “난 우리가 매우 곧 무언가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 중인 25%의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4월치는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4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 수치 보합(+0.0%)에서 소폭 상승했으나 완만한 흐름은 유지됐다. 전품목 PCE 가격지수도 0.1% 상승하며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았다.

달러화는 소폭 약세다. 달러인덱스는 1일(현지시간) 오후 7시 16분 기준 99.35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통화는 소폭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143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20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세 긴장감으로 인해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위험통화인 원화에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연장되면서 환율 상승 부추길 수 있다.

다만 다음날 국내시장에서는 대선으로 인해 휴장이다. 그간의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환율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 또 대선 결과에 주목하며 환율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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