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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급락’ 쇼크…환율 1410원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5-04-14 [03:12] · 224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로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번지지 않고, 미국이 전자제품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시키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급락하면서 환율도 하락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로이터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19.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49.9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7.9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새벽 2시 마감가는 1421.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449.9원)보다는 28.9원 내렸다.

중국은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84%에서 125%로 올렸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로 재산정한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중국은 “현재의 관세율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이 중국 시장에서 수용될 수 없는 수준이 됐다”며 “미국이 관세로 숫자놀음을 계속한다고 해도 이제 무시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이 다시 관세를 높여도 중국은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중국이 재보복을 한들 관세를 더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적어도 관세율에 관해선 양국의 자존심 싸움이 일단락됐다.

또 주말 간 미국은 스마트폰,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제품을 상호관세와 10% 보편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는 또다시 악화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급등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0.8로 집계됐다. 지난 3월 확정치 57.0에서 6.2포인트 감소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54.5도 크게 밑돈 수치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6.7%로 3월의 5.0%에서 또 급등했다. 1981년 이후 최고치다.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3월의 4.1%에서 4.4%로 상승했다. 특히 무당파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폭이 컸다.

달러화는 안전자산으로서 위상이 약해졌다. 달러인덱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7시 5분 기준 99.9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가 급락하자 안전자산의 대체 통화로써 엔화는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143엔대로 내려왔다. 달러·위안 환율이 7.42위안대까지 치솟았던 위안화 약세도 누그러졌다. 현재는 7.28위안대다.

미중 관세전쟁이 쉬어가기 국면이고 스마트폰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 관세가 제외되면서 위험자산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환율 하락을 지지할 수 있다.

반면 환율 레벨이 크게 낮아진 만큼, 이날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달러 실수요가 유입될 경우 환율은 급하게 반등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장중 중국의 3월 수출과 수입 지수가 나오는 만큼, 위안화가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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