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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 둔화에 주요 지수 안도…테슬라 7%↑ [뉴욕증시 브리핑] 2025-03-13 [04:50] · 195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덜 오르면서 뉴욕증시가 급락세에서 일부 회복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82.55포인트(0.20%) 하락한 4만1350.9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7.23포인트(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2.36포인트(1.22%) 상승한 1만7648.45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급락했던 뉴욕증시는 2월 CPI 상승률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2월 CPI가 전년 동기보다 2.8%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0%)보다 오름세가 다소 줄어든 것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2.9%였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1%를 기록했다. 전월 상승률 3.3%보다 개선됐으며 예상치 3.2%를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마찬가지로 전월 상승률 0.4% 보다 오름폭이 줄었으며 전망치였던 0.3%를 하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2월 CPI 수치를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데는 주저하고 있다. 2월 CPI에서 관세의 영향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계속 남아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1기 트럼프 행정부 당시 세탁기 관세 등의 사례를 근거로 관세가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까지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 있다.

실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5월까지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인하될 확률은 전날 37.4%에서 2월 CPI발표 이후 오히려 28.8%로 하락했다. 몇 달 간 물가가 오를 가능성을 더 크게 본다는 의미다.

블룸버그통신은 "2월 CPI는 재량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다른 지표에서 분명히 나타난 지출 감소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급락세를 나타냈던 기술주는 일제히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를 겨냥한 불매운동과 공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뒤 테슬라 주가는 7% 넘게 뛰었다.

엔비디아도 저가 매수세 유입에 6.43% 급등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엔비디아가 인텔의 미국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합작 투자 컨소시엄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텔도 4.55% 급등했다.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인 대만의 TSMC가 미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텔 파운드리 부분을 운영할 것이란 소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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