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엔비디아 실망감·인플레 우려에 하락…나스닥 1.9%↓ [뉴욕증시 브리핑] 2025-01-08 [02:05] · 163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신기술에 대한 실망감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고, 미 경제의 견고함을 시시하는 지표가 발표돼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더 적게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8.2포인트(0.42%) 내린 4만2528.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66.35포인트(1.11%) 하락한 5909.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75.3포인트(1.89%) 내린 1만9489.6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엔비디아가 6% 넘게 급락하며 전반적인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연설하고 신기술을 선보였지만 기대감보다 실망감이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로보틱스 기술을 가속할 수 있는 코스모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했다.

벤치마크의 코디 애크리 분석가는 "황이 예상대로 AI 산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광범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여러 가지 발표했다"며 "하지만 많은 투자자는 블랙웰과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플랫폼 루빈에 대해 더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기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의 설명회는 다소 심심했다"며 "내년 출시가 예정된 엔비디아의 루빈 아키텍처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해 실망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 신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자 AI와 반도체주들도 대체로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4% 급락했으며 △TSMC -3.90% △브로드컴 -3.29% △ASML -1.42% △AMD -1.71% 등도 밀렸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만 2.67% 상승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1%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4% 넘게 떨어졌다. 아마존은 2.42% 하락했다. 반면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자율주행차 관련 엔비디아와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9% 급등했다.

이날 시장의 예상을 웃돈 구인·서비스업 지표가 발표돼 인플레이션 상승 재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52.1)보다 2.0포인트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53.3)도 웃돈 수준이다. 서비스업 경기가 더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하위 지수 중 가격 지수가 64.4로 전달(58.2) 대비 6.2포인트 급등한 점이 국채 금리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서비스업 기업들이 자재와 서비스 구입에 지불하는 비용을 보여주는 이 지수는 단번에 약 2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구인 시장도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80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달인 10월 783만9000건보다 늘었다.

US뱅크자산운용그룹의 톰 하인린 수석 투자 전략가는 "물가상승률과 Fed의 금리 기대치가 재조정되고 있다"며 "이는 증시에서 소규모 매도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5.2%로 반영됐다. 오는 6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도 32.9%를 기록해 전장보다 4%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8포인트(11.10%) 오른 17.82를 기록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69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시총 3위로 밀려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7 198
1168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1%↓[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7 263
1167 ‘5% 급등’ 엔비디아 3조달러 돌파...애플제치고 세계2위 등극 [월가월부] 2024-06-06 311
1166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달성…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6 301
1165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6 298
1164 美고용시장 둔화 기대…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6-05 258
1163 고용둔화 조짐에 '꿈틀'…엔비디아, 머스크 논란에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5 303
1162 ‘美 인력 부족 점점 완화’ 뉴욕증시 상승…다우 0.3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6-05 289
1161 뉴욕증시, 고용지표 둔화에 상승...게임스탑 5%↓[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5 305
1160 '달러 약세' 환율 1360원대 하락…美제조업 경기 둔화[외환브리핑] 2024-06-04 278
1159 버크셔 주가 장중 99% 폭락?…전산오류에 거래소 소동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4 376
1158 전산장애 소동에 깜놀한 美 투심...다우 0.3%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2024-06-04 270
1157 예상치 부합한 PCE 물가…환율 1380원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6-03 325
1156 엔비디아 고점 우려 속 美 고용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3 331
1155 [이번 주 증시 전망]코스피 지수 2580~2700 예상…美 경제지표 주목 2024-06-03 36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