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선물 미국 Day after Th..    2025.11.28
  • 해외선물 미국 Thanksgiving..    2025.11.27
  • 국내선물,옵션 추석연휴 관련 휴장안내..    2025.10.01
  •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안내    2025.09.11
  • 해외선물 천연가스 월물변경 안내    2025.08.26
  • 해외선물 M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5.08.19
  •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휴장안내    2025.08.13
  •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연말까지 지속되는 정국 불안과 강달러…환율 1460원대 진입[외환브리핑] 2024-12-26 [01:25] · 253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로 진입이 예상된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며칠 남기고 국내 정치 불안이 지속되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도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이에 환율도 더 높은 레벨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

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57.3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56.4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새벽 2시 마감가는 1457.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456.4원)보다는 1.1원 올랐다. 이날 야간장에서 환율은 1460.3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460원을 넘은 건 지난 2009년 3월 16일(1488원) 이후 처음이다.

외환시장에서 올해 마지막 거래일은 오는 30일이다. 연말에도 정국 불안이 지속되면서 원화 가치는 여전히 바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의 임명 동의가 이뤄졌을 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들을 즉시 임명하는지 지켜본 이후에 임명이 되지 않으면 탄핵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한 권한대행의 탄핵 가능성을 두고 법적인 논란이 지속되면서 정국 불안은 더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달러 강세는 견고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환율 상승을 더욱 지지하고 있다. 앞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4번에서 2번으로 줄이는 등 이전보다 높게 전망하면서 달러 가치가 급등했다.

이에 큰 폭으로 오른 미 국채 수익률은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25일(현지시간) 오후 6시 16분 기준 108.13을 기록하며 강세다.

반면 아시아 통화는 약세다. 달러·엔 환율은 157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30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고, 다양한 리스크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 견해를 되풀이하자 달러·엔 환율은 반등했다.

우에다 총재는 “통화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시기와 속도는 경제 활동과 물가, 향후 금융 여건의 전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BOJ는 국내외 다양한 리스크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러한 요인들이 일본 경제활동의 전망과 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달러 강세 부담과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와 아시아 통화 약세에 연동하며 환율은 상승 압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연말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얇은 장에 적은 물량으로도 환율이 크게 튈 수 있다.

하지만 1460원대에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지며 상승 속도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수출업체의 휴가 복귀 이후 매도 대응이 나타날 경우 환율의 상단은 무거워질 전망이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299 NDF, 1372.3원/1372.7원…4.7원 하락 2024-07-15 383
1298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美국채금리↑…공포지수는 '잠잠' 2024-07-15 432
1297 순환매에 다우 4만선 재돌파…장 막판 미끄러진 기술주 [글로벌마켓 A/S] 2024-07-15 423
1296 '피격' 트럼프, 전당대회서 대세 굳히기…적수 헤일리도 연사로 '지원사격'(종합) 2024-07-15 375
1295 구글 알파벳, 31.7조에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인수 추진 2024-07-15 436
1294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 8월에서 10월로 연기 2024-07-12 408
1293 美소비자물가 ‘깜짝 하락’…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7-12 402
1292 中알리바바 AI 모델, 오픈AI·앤트로픽 이어 3위 평가 2024-07-12 401
1291 금리인하 확신에 나스닥 오히려 떨어졌다…테슬라는 8.4%↓[딥다이브] 2024-07-12 414
1290 美 CPI 서프라이즈 둔화…4000억원 규모 50년물 입찰[채권브리핑] 2024-07-12 412
1289 금리 인하 다가오는데 테크주 폭락… 테슬라 8.44%, 엔비디아 5.57%↓ 2024-07-12 357
1288 금리인하 기대가 촉발한 순환매…테슬라 12일 만에 하락 [글로벌마켓 A/S] 2024-07-12 346
1287 뉴욕증시, 빅테크 조정 '찬바람'...'차익 실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12 390
1286 테슬라, 11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밈 주식 같다” 지적도 2024-07-11 434
1285 애플 7일간·테슬라 11일간…美 '매그니피센트 7' 주가 일제히↑(종합) 2024-07-11 40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