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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실적 쇼크에 AI주 '털썩'…엔비디아 4.7%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16 [01:42] · 13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테마주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내놓은 게 AI 테마에 대한 차익실현을 촉발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24.80포인트(0.75%) 밀린 42,740.4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59포인트(0.76%) 내린 5,815.2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87.10포인트(1.01%) 떨어진 18,315.59에 각각 마감됐다.

ASML의 실적 발표가 미국 주식시장을 흔들었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수주가 문제였다. 3분기 순예약이 26억유로로,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6억유로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내년 매출액 가이던스도 300억~350억유로로 제시했다. 앞서 발표한 가이던스 범위의 아래쪽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영업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미래 전망이 어두워진 탓에 ASML 주가는 16% 가량 급락했다.

당초 ASML는 다음날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홈페이지에 실적이 공개됐다.

ASML의 쇼크는 반도체주 전반으로 퍼졌다. 엔비디아는 4.69%, TSMC는 2.64%, 브로드컴은 3.47%, AMD는 5.22%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5.28%나 급락했다. 지난 9월 3일 7.75% 폭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이다.

금융주들은 호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으로 환산하면 8.40달러로 시장 예상치 6.89달러를 대폭 웃돌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3분기 EPS가 0.81달러로, 시장 전망치 0.77달러보다 컸다.

씨티그룹의 EPS 역시 1.51달러로 시장 예상치 1.31달러를 넘어섰다.

국제 유가가 4% 넘게 폭락한 점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11월 인도분 가격은 이날 전장 대비 4% 넘게 폭락해 배럴당 70달러에 마감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석유 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미국 정부에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짓눌렀다.

경제지표도 좋지 않았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미국의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11.9였다. 전월의 11.5에서 23.4포인트나 급락했다. 시장 예상치 3.4도 대폭 밑돌았다.

뉴욕 연은이 진행한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에서는 가계 재정 악화 흐름이 확인됐다. 뉴욕 연은이 발표한 9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3개월간 최소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것으로 인식하는 평균 확률은 14.2%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4개월 연속 상승세이자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마감 무렵 5.9%로 대폭 낮아졌다. 대신 25bp(bp=0.01%포인트) 인하 확률은 94.1%까지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4포인트(4.77%) 오른 20.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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