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국제 유가 하락에 뉴욕 증시 상승…나스닥 1.45%↑[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10-09 [02:17] · 183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이 아닌 군사 정보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에 국제유가는 폭락했다.

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6.13포인트(+0.30%) 오른 4만2080.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19포인트(+0.97%) 상승한 5751.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9.01포인트(+1.45%) 뛴 1만8182.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4.6% 폭락한 배럴당 73.5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5거래 일간 13% 넘게 급등한 흐름에서 하루 만에 급전 직하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3.75달러(4.63%) 주저앉은 배럴당 77.1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은 뉴욕타임스(NYT)에 이스라엘이 우선 이란의 군사 및 정보 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포스트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시설과 정보시설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 수요도 매도세를 불렀다. 라이스타드에너지의 스테블라나 트레티아코바 수석 석유 시장 분석가는 “중국 경기 부양책이 미진해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중동 갈등으로 공급이 중단된 적은 없다”며 “이날 가격 하락은 기본적인 요인에다 2주간의 상승 이후 이익 실현이 반영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술 업종은 2% 이상 급등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엔비디아는 4%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도 1% 이상 올랐다.

ASML과 AMD, 어도비 등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도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탔다. 인텔은 4.2% 상승하기도 했다. 전날 15.79% 상승했던 인공지능 서버 전문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이날 5%대 하락했다.

국채금리는 장단기물이 엇갈렸다. 기준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2.3bp(1bp=0.01%포인트) 하락한 3.977%로 4%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와 달리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bp 오른 4.034%에 거래됐다.

이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행사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와 관련해 “최근 연준 금리 전망 ‘점도표’가 아주 좋은 기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FOMC 당시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남은 두 차례 회의에서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을 시사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어 “금리 결정은 미리 설정된 코스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에 달려 있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같은 입장임을 밝혔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을 목표치 2%로 돌려놔야 한다”며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레이저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가격 안정을 회복하는 것 이상으로 경기 둔화 위험도 커졌다”며 “추가 정책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고 점도표는 연말까지 50bp의 추가 금리인하를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13.3%로 반영됐다. 25bp 인하 확률은 86.7%이다.

주요 가상자산은 엇갈렸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 내린 6만2313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는 0.5% 오른 2453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876 FOMC 회의록 금리인하 언급 없어…나스닥 0.59%↓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22 305
875 '올트먼 이직' MS 최고치…3대지수도 '들썩'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21 210
874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환율 1290원대 안착[외환브리핑] 2023-11-20 244
873 엔비디아 실적 발표, 추가 상승 촉매 될까[이번주 美 증시는] 2023-11-20 258
872 美 증시, 경제지표 발표에 혼조…다우 0.13% 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7 279
871 美 헤지펀드 전설, 엔비디아 지분 줄이고 '이 종목' 집중 매수 2023-11-16 327
870 "긴축 진짜 막바지" 물가 둔화에 시장 환호…나스닥 2.37%↑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5 217
869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전약후강'…전기차株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4 223
868 [이번주 증시 전망]공매도 금지 속 美 CPI 발표 주목…변동장 전략적 대응 필요 2023-11-13 253
867 [굿모닝 증시]美 기술주 날았다…코스피 상승 출발할 듯 2023-11-13 247
866 다시 드러낸 파월 ‘매의 발톱’…장기물 국채 수요도 약했다[월스트리트in] 2023-11-10 261
865 돌아온 '파월 매'에 랠리 끝…나스닥 1%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0 265
864 브렌트유 80달러·10년물 국채금리 4.5% 밑돌았다[월스트리트in] 2023-11-09 251
863 ‘긴축 종료 맞을까, 침체일까 아닐까’ 눈치보기 장세…S&P500 0.1%↑[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11-09 229
862 美 국채 금리 하락에 3대지수 일제히 '강세'…나스닥 0.9%↑[뉴욕증시 브리핑] 2023-11-08 23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