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위안화·엔화 동반 강세 랠리…환율 130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9-30 [01:14] · 228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로 진입이 예상된다. 견고한 달러화에도 불구하고 위안화와 엔화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환율을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위험선호 분위기 위축에 따른 외국인의 증시 순매도와 저가매수 등에 1300원 초중반대로의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8.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8.75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8.0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새벽 2시 마감가는 1310.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18.75원)보다 8.65원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둔화하자 빅컷(50bp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지며 야간 장에서 환율이 급락했다.

8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 상승을 밑도는 수치이자 전월치인 2.5% 상승과 비교해도 둔화한 수치다. 전월 대비로도 0.1% 올라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전월치이자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수치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로 알려졌다.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 흐름을 이어간 점도 경기침체 우려를 덜어줬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일 발표된 예비치 69.0과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다. 8월 수치 67.9와 비교하면 3% 이상 상승했다.

월가는 연준이 연내 추가 금리인하 폭을 늘릴 것이라는 확신을 키웠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1월 빅컷 가능성은 52.8%를 반영했다. 12월 현재보다 금리가 75bp 이상 내려갈 확률은 78.4%까지 올라갔다.

달러화는 약보합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29일(현지시간) 오후 7시 24분 기준 100.43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6.98위안대로 7위안을 하회해 움직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2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의 정치적 방향성, 일본은행(BOJ) 추가 인상 부담 완화 등에 엔화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환율도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이날 오전 장중 중국 9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발표된다. 이번 지표는 PMI 기준치 50보다 하회 흐름이 이어지겠으며, 서비스 부문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용 둔화에 따른 내수 하방 압력이 심화될 경우 정책 대응에도 서비스업 PMI가 추가로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소폭 개선된다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힘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위안화는 추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강세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326 美GDP 깜짝 반등…환율 1380원 중반대 지속[외환브리핑] 2024-07-26 250
1325 美 GDP '서프라이즈'도 소용 없어…나스닥 0.93%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26 238
1324 美 2분기 '깜짝 성장'에 골딜록스 전망…"7월 조기 금리 인하 없을 것"(종합) 2024-07-26 198
1323 엔화 강세 속 위험선호 위축…환율 1380원대 레인지 지속[외환브리핑] 2024-07-25 276
1322 테슬라 쇼크에 M7 줄추락…2년래 최대 낙폭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25 197
1321 실적 실망감에 기술주 투매…나스닥 3.64%↓ ‘올 최대 하락’[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25 242
1320 달러 강세 VS 아시아 통화 강세…환율 1380원 초반대 제한적 하락[외환브리핑] 2024-07-24 239
1319 빅테크들 실적 앞두고 소폭 하락…개별종목 순환매 흐름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24 246
1318 ‘트럼프 트레이드’ 잦아들까…환율 1380원 중반대 등락[외환브리핑] 2024-07-23 291
1317 "정치보다 실적" 반발 매수세 유입…반도체지수 4%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23 288
1316 뉴욕증시, 바이든 사태 '종료' 강세 마감…기술주 '반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3 256
1315 "이럴 때 일수록 실적"…뉴욕증시, 랠리 재가동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2 270
1314 '美 Fed 주시' 2분기 근원 PCE 물가, 2% 밑돌 듯…9월 인하 탄력 2024-07-22 254
1313 "BYE, 바이든"…美 펀드 시장도 트럼프에 베팅했다 2024-07-22 254
1312 ECB 경기하방 강조…환율, 1380원대 중반 상승[외환브리핑] 2024-07-19 30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