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미 연착륙 기대·마이크론 호실적에 S&P500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27 [01:25] · 137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경제 지표 발표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예상 밖 호실적 등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36포인트(0.62%) 오른 4만2175.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1포인트(0.40%) 뛴 5745.37, 나스닥종합지수는 108.09포인트(0.60%) 상승한 1만8190.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고용 지표 등에 반응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9월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였는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3000건) 보다 낮았다.

또 미 상무부는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3.0%(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기존 발표된 1.4%에서 1.6%로 상향 조정됐다. 이날 발표는 경기침체의 우려는 줄이면서 경제가 비교적 건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의 호실적도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이크론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2024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한 77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이같은 호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14.73% 급등했다. 장중 상승폭은 20%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엔비디아와 알파벳, 브로드컴 모두 상승했다. ASML은 4.19%, AMD는 3.38%, 퀄컴은 2.61% 올랐다.

이날 미 중앙은행(Fed)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공개 발언에 나섰으나 통화정책과 관련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은 뉴욕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채권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맡았지만, 통화정책 관련 발언은 내놓지 않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또한 연설에 나섰으나 교육적인 측면을 말하는 데 집중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연착륙을 향한 궤도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 궤도가 유지된다면 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립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고 미 Fed 내에선 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정보(IT)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는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과 배당금 인상 계획,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주가가 5% 이상 올랐다.

글로벌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의 새로운 표적이 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익 증가 전망을 내놓자 주가가 5% 이상 뛰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420 치솟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환율 1340원대 레인지 지속[외환브리핑] 2024-10-08 158
1419 치솟는 유가·국채금리에…3대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08 188
1418 위험선호 둔화와 주요 통화 약세 되돌림…환율 1330원대 복귀[외환브리핑] 2024-10-04 159
1417 이란 석유 생산시설 타격 가능성에 국제유가 급등…3대 지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04 173
1416 중동 긴장에 '인플레' 불안감 지속…3대 지수, 강보합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03 138
1415 ‘중동 불안·항만 파업 걱정’ 뉴욕증시 보합세…S&P500 0.01%↑[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10-03 167
1414 파월 “금리인하 안 서두른다”...뉴욕증시는 역대 최고 [월가월부] 2024-10-01 193
1413 '빅컷' 가능성 일축한 파월…'연착륙' 가능성에 주목한 시장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01 173
1412 위안화·엔화 동반 강세 랠리…환율 130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9-30 208
1411 고용지표에 달린 운명…파월 연설, 테슬라 인도량도 '주목'[이번주 美 증시는] 2024-09-30 175
1410 중국發 위험선호 훈풍…환율, 1310원 초반대로[외환브리핑] 2024-09-27 159
1409 미 연착륙 기대·마이크론 호실적에 S&P500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27 137
1408 美PCE 물가 대기하며 숨고르기…환율 1330원 중반대로 상승[외환브리핑] 2024-09-26 137
1407 미 GDP·PCE 발표 앞두고 혼조세…마이크론 '서프라이즈'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26 140
1406 중국發 위험선호와 미국 소비심리 냉각…환율 1320원대 하락[외환브리핑] 2024-09-25 15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