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9월 '금리 인하의 달' 왔다…고용 점진적 완화에 '스몰컷' 무게 2024-09-02 [01:11] · 207

미국이 2년6개월에 걸친 고강도 긴축을 끝내고 통화정책의 방향을 바꿀 '9월 운명의 달'이 시작됐다. 8월 고용 보고서를 비롯해 이번 주 대거 발표되는 일자리 지표가 9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폭을 결정할 전망이다. 미 경기 하강에 대한 경계감이 연착륙 기대감으로 바뀌면서 노동시장의 급속한 냉각이 확인되지 않는 한 9월에는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스몰컷' 가능성이 점쳐진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산하 고용통계국(BLS)에 따르면 오는 6일 8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16만5000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 '고용 쇼크'발 경기 침체 우려를 안긴 지난 7월(11만4000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다만 최근 석 달 평균치는 15만건으로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실업률은 6월 4.1%에서 7월 4.3%로 뛴 후 8월에는 4.2%로 0.1%포인트 하락했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월가에서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0만건 밑으로 떨어지거나 실업률이 4.4% 이상으로 오를 경우 오는 17~18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ed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할 것으로 본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식어갈 경우 Fed가 금리 인하폭을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제롬 파월 Fed 의장도 지난달 23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향후 데이터, 전망, 위험 균형에 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가 달렸다고 언급했다.

다만 미 경제가 강력한 소비지출을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재로서는 스몰컷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달 29일 미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를 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 종전 2.8%에서 3%로 올려잡았다. 미 경제 성장 엔진인 개인지출이 예상보다 강력하다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미 경제성장률을 추정하는 '국내총생산(GDP) 나우' 전망치도 3분기 성장률을 2%에서 2.5%로 상향했다.

여기에 미 노동시장도 서서히 둔화되는 등 8월 고용 보고서가 안정적으로 나올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현재 금리 선물 시장은 Fed가 9월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70% 반영 중이다. 9월, 오는 11월, 12월 세 차례 회의에서 모두 스몰컷을 단행하고, 이 중 최소 1회는 빅컷에 나설 가능성은 70.1%다.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래너건 채권 전략 수석은 "파월 의장은 잭슨홀에서 고용을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며 "비농업 고용은 시장과 Fed에 모두 아주 중요한 숫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주에는 8월 고용 보고서 외에도 다른 고용 지표 발표가 대거 예정돼 있다. 오는 4일에는 지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5일에는 ADP의 8월 민간 고용 보고서와 주간 신규·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공개된다. 경기 관련 지표도 발표된다. 3일에는 제조업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S&P글로벌과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온다. Fed의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도 같은 날 공개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034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07
1033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중동 리스크에 일제히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6 211
1032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66
1031 뉴욕증시, 중동 위기 추이와 기업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5 294
1030 [이번주 증시 전망] 美 물가 충격에 중동 긴장까지…악재 켜켜이 쌓였다 2024-04-15 318
1029 파월 ‘금리인하’ 의지에 안도한 달러화…환율 1340원 초중반대 연착륙[외환브리핑] 2024-04-04 307
1028 금리 인하에 소극적 Fed 위원들…주요 지수들,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4 292
1027 금리 인하 신중론에 뉴욕증시 약세… 유가·금값 상승일로 [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4-03 342
1026 美제조업 확장세에 후퇴한 금리인하…환율 135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4-04-02 336
1025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금리 상승에도…마이크론 5%대↑[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2 228
1024 뉴욕증시, 고용 지표·테슬라 1분기 출하량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01 302
1023 [이번주 증시 캘린더] 5분만에 8개 암종 진단…아이엠비디엑스, 3일 코스닥 입성 2024-04-01 264
1022 FTX창업자 뱅크먼프리드에 징역25년·벌금15조원 선고 ...역대 두번째 중형 [월가월부] 2024-03-29 221
1021 美 작년 4분기 GDP '훈풍'…다우·S&P500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3-29 230
1020 S&P500, 저가 매수세에 사상최고 경신...애플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3-28 24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