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경제지표 호조와 엔비디아 실적 실망 사이에서 혼조세 [뉴욕증시 브리핑] 2024-08-30 [02:20] · 256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는 경제지표가 잇따라 나왔는데도 혼조세에 그쳤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높아진 기대에 못 미친 탓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43.63포인트(0.59%) 오른 41,335.0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2포인트(0.0%) 내린 5,591.9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9.60포인트(0.23%) 밀린 17,516.4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경제지표 호조 사이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전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공개한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웃돌았다. 하지만 실적발표를 앞두고 증시 참여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수준에는 못 미쳤다. 전일 장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6%대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3.39%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장 초반 낙폭 만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6.38% 하락해 마감됐다.

엔비디아는 급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들의 주가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인공지능(AIPC에 대한 기대감에 ARM은 5.27% 올랐다.

우량주 위주인 다우지수에서는 홈디포와 세일스포스, 버라이즌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다우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

다우지수가 강세로 마감하고, 나스닥지수도 장중 1% 넘게 오르기도 했던 배경은 경제지표의 호조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예상치를 웃돌며 지난달 나온 속보치보다 개선됐다는 소식은 경기침체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2.8%보다 높은 수치다.

미국의 신규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도 감소 흐름으로 다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주보다 2천명 감소한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가 1% 넘게 올랐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은 67.5%로 반영되고 있다. 50bp 인하 확률은 32.5%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6포인트(8.53%) 내린 15.65를 기록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00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매파를 자극한다 [뉴욕마감] 2023-02-17 265
499 환율, 소폭 올라 1280원대 중반…연이틀 연고점 경신[외환마감] 2023-02-16 239
498 美경제, 예상 밖 無착륙?…강한 소매판매에도 나스닥 0.92%↑[뉴욕마감] 2023-02-16 238
497 CPI도 테슬라 질주 못막았다…엔비디아 AI 수혜주 [뉴욕마감] 2023-02-15 247
496 예상 웃돈 美 물가 지표…환율, 1280원 넘어 연고점 경신[외환마감] 2023-02-15 262
495 환율, 7거래일 연속 고공행진 끝…다시 1260원대로[외환마감] 2023-02-14 257
494 랠리 재개한 美증시…테슬라 공매도 10조 잃었다[뉴욕마감] 2023-02-14 224
493 환율, 올해 최고치 경신…12원 급등한 1277원[외환마감] 2023-02-13 223
492 [시황종합] 코스피, 0.69% 하락한 2452선 마감…美 CPI 앞두고 관망 2023-02-13 230
491 연준 긴축 확대 공포감…환율, 1260원대 중반 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2-10 377
490 테슬라 웃고 구글·CS 울었다…개별실적장 돌입[뉴욕마감] 2023-02-10 265
489 '매파 연준'에 위험선호 약화…환율, 1260원대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2-09 348
488 쉬어갈 명분 찾는 美증시…실적좋아도 경계태세[뉴욕마감] 2023-02-09 328
487 파월 발언 해석 따라 환율 1250원대 등락[외환브리핑] 2023-02-08 403
486 파월의 '엄포'를 시장은 '엄살'로 받았다 [뉴욕마감] 2023-02-08 38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