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엔비디아發 위험 회피…환율 1340원대 위협[외환브리핑] 2024-08-29 [01:13] · 265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40원을 위협하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관련해 금융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8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9.0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6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37.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39.0원)보다는 2.0원 내렸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간밤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며 호조를 나타냈다. 엔비디아는 지난 7월 28일로 끝난 2025 회계연도 2분기에 매출이 300억4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전년 대비로는 122% 급증했으며,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287억달러를 4.7%가량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68센트를 나타냈다. 전년 대비로는 152%나 늘었으며 마찬가지로 전문가 전망치 64센트도 앞질렀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하락률은 한 때 5%를 넘기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매출 총이익률이 2년 만에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는 점이 부각됐다.

오는 30일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를 앞두고 외환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짙다. 오는 9월 2일이 미국 노동절로 시장이 휴장이라는 점도 관망세를 부추기고 있다. 9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시장은 9월 빅컷(0.50%포인트 인하)가 이뤄질 지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25bp 인하 확률을 62%로 반영하고 있다. 50bp 인하 확률은 38%다.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위험회피 분위기에 달러화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29분 기준 101.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0 후반대에서 오른 것이다.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는 소폭 약세다. 달러·엔 환율은 144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2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 국내 증시에선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날도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지속되는 매도세에 달러 환전 커스터디 물량이 환율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 달러 강세도 환율 상단을 높이는 재료다.

다만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며 환율 하단이 지지될 수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39 러-우 확전·OPEC 감산에 유가 고공행진…"100달러 돌파"전망도 2023-08-06 356
738 "파월은 이제 금리 못올려" 美채권價 급등 전일만회 [뉴욕마감] 2023-08-06 211
737 美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환율 1300원 회복 시도[외환브리핑] 2023-08-04 368
736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약세'…나스닥 3일 연속↓ [뉴욕증시 브리핑] 2023-08-04 375
735 “美신용등급 내려간 김에 차익실현”…S&P500 1.38%↓[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08-03 361
734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 일제 하락…나스닥 2.1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8-03 325
733 美 신용등급 강등 충격…강해진 안전자산 선호 심리[외환브리핑] 2023-08-02 300
732 뉴욕증시, 8월 첫 거래일 혼조세…차익실현 여파 [뉴욕증시 브리핑] 2023-08-02 215
731 코스피, 개인 '사자'에 장 초반 상승…삼바 4%대 강세 2023-08-01 332
730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에 장막판 급반등…넷플릭스 3.1%↑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8-01 376
729 [이번주 증시전망] 2차전지發 변동성 확대…실적 개선 업종 주목해야 2023-07-31 252
728 [뉴욕증시-주간전망] 연착륙 훈풍 이어질까…고용·애플 주시 2023-07-31 255
727 또 다시 살아난 긴축 공포와 선반영된 달러 약세[외환브리핑] 2023-07-28 331
726 성장률 호조에도 차익실현 압박에 하락…다우 0.67%↓ [뉴욕증시 브리핑] 2023-07-28 363
725 다우지수, FOMC 소화하며 13일째 나홀로 상승…알파벳 5.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7-27 43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