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기정사실화 된 9월 금리인하…환율 1330원 초반대로 하락[외환브리핑] 2024-08-22 [02:20] · 194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30원 초반대로 하락이 전망된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미국 연간 고용지표 수정 데이터를 통해 9월 금리 인하가 확실해졌다. 이에 글로벌 달러화는 추가 약세를 보이며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2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6.6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0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34.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36.6원)보다는 1.8원 내렸다. 미국 고용 시장이 냉각된 것으로 나타나자 야간 장에서 달러화 약세 흐름이 심화한 영향이다.

간밤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 연간 수정치가 발표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2개월 동안 비농업 고용 수치가 기존에 발표된 것보다 81만8000명 하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2009년 이후로 가장 큰 하향 조정 폭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훨씬 좋지 않았다는 점을 드러냈다. 신규 고용 수치가 크게 부풀려졌던 셈이다.

생각보다 더 둔화했었던 고용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 위원 대다수가 9월 금리인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위원은 “지표가 예상대로 이어진다면 다음 회의(9월)부터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수 참가자는 제약 정책을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작게 완화한다면 의도하지 않고 경제활동이나 고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몇몇 위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근의 진전과 실업률 상승은 이번(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거나 그런 결정을 지지하기에 적절한 상황을 제공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FOMC 위원들이 금리인하에 대해 이처럼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금리인상 사이클로 진입한 이후 없었다.

9월 금리인하는 이제 사실상 기정사실이 됐다. 문제는 연준이 얼마나 인하할지 여부다. 시장은 연준이 9월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하할 가능성을 보다 높게 보고는 있지만, 이날 ‘빅컷(50bp)’인하 가능성도 소폭 상향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9월 25bp 인하할 가능성은 62%, 50bp 인하 가능성은 38%로 반영하고 있다. 전날에는 50bp 인하 가능성을 29%정도로 봤는데 이보다 소폭 올라간 것이다.

달러화는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자 추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 29분 기준 101.1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1 중반에서 초반까지 내려온 것이자, 8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는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144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2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위험선호 심리에 환율은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이 있는 만큼 총재의 발언과 금리 인하 소수의견 여부에 따라 장중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여기에 잭슨홀 미팅에 대한 관망세도 커지며 환율 하단은 지지될 수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69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시총 3위로 밀려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7 198
1168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1%↓[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7 263
1167 ‘5% 급등’ 엔비디아 3조달러 돌파...애플제치고 세계2위 등극 [월가월부] 2024-06-06 311
1166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달성…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6 301
1165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6 298
1164 美고용시장 둔화 기대…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6-05 258
1163 고용둔화 조짐에 '꿈틀'…엔비디아, 머스크 논란에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5 303
1162 ‘美 인력 부족 점점 완화’ 뉴욕증시 상승…다우 0.3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6-05 289
1161 뉴욕증시, 고용지표 둔화에 상승...게임스탑 5%↓[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5 305
1160 '달러 약세' 환율 1360원대 하락…美제조업 경기 둔화[외환브리핑] 2024-06-04 278
1159 버크셔 주가 장중 99% 폭락?…전산오류에 거래소 소동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4 376
1158 전산장애 소동에 깜놀한 美 투심...다우 0.3%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2024-06-04 270
1157 예상치 부합한 PCE 물가…환율 1380원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6-03 325
1156 엔비디아 고점 우려 속 美 고용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3 331
1155 [이번 주 증시 전망]코스피 지수 2580~2700 예상…美 경제지표 주목 2024-06-03 36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