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달러 약세 속 반등 시도…환율 1330원대서 하단 다지기[외환브리핑] 2024-08-20 [00:38] · 313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1330원까지 내려온 만큼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달러화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아시아 통화도 강세를 나타내며 환율은 하락 압력이 여전하겠으나, 전날 20원 이상 급락한 만큼 저가매수 등으로 인해 반등이 예상된다.

사진=AFP

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28.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7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4.0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34.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34.0원)보다는 0.8원 오르는데 그치며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번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연준 인사도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발언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웠다.

연준 내 대표적 매파인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9일(현지시간)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위험의 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9월에 잠재적으로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한 논의는 적절하다”며 “인플레이션이 진전을 이루고 있고 노동시장이 일부 걱정스러운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7월 경기선행지수(LEI)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더는 경기침체를 시사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6% 하락한 100.4를 기록했다면서도 “6개월간의 연간 상승률은 더 이상 경기침체를 시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고용시장은 악화하고 있다는 지표가 또 나왔다. 뉴욕 연은이 발표한 7월 고용 시장 관련 소비자기대설문(SCE)에 따르면 지난 3월 설문조사에서 직업이 있었던 사람 중 7월 말에도 직업을 유지한 사람은 88%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뉴욕 연은은 분석했다. 이와 유사하게 응답자 중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도 4.4%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이 또한 해당 설문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 민주당은 이날 2024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DNC)를 시카고에서 개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프라임타임 기조연설을 통해 대선 후보 바톤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넘길 예정이다. 미 대선 판세가 해리스에게 유리해지고 있는 점도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시장은 이제 9월부터 25bp(1bp=0.01%포인트)씩 점진적 인하에 베팅을 하고 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가 25bp 내려갈 확률은 76.0%를 반영하고 있다. 11월 금리가 현재보다 50bp 더 떨어질 확률은 60.1%, 12월 금리가 75bp 내려갈 확률은 44.1%를 기록 중이다.

달러는 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 21분 기준 101.8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에서 101로 하락한 것이자, 지난 1월 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6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3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아시아 통화 강세 여기에 뉴욕증시 훈풍을 쫓아 국내 증시도 상승한다면 환율은 추가 하락하며 1320원대로 내려올 수 있다. 하지만 전날 가파르게 환율이 하락한 만큼 수입업체 결제와 내국인의 해외 투자를 위한 환전 수요 등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034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10
1033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중동 리스크에 일제히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6 213
1032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66
1031 뉴욕증시, 중동 위기 추이와 기업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5 294
1030 [이번주 증시 전망] 美 물가 충격에 중동 긴장까지…악재 켜켜이 쌓였다 2024-04-15 318
1029 파월 ‘금리인하’ 의지에 안도한 달러화…환율 1340원 초중반대 연착륙[외환브리핑] 2024-04-04 307
1028 금리 인하에 소극적 Fed 위원들…주요 지수들,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4 292
1027 금리 인하 신중론에 뉴욕증시 약세… 유가·금값 상승일로 [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4-03 342
1026 美제조업 확장세에 후퇴한 금리인하…환율 135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4-04-02 336
1025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금리 상승에도…마이크론 5%대↑[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2 228
1024 뉴욕증시, 고용 지표·테슬라 1분기 출하량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01 302
1023 [이번주 증시 캘린더] 5분만에 8개 암종 진단…아이엠비디엑스, 3일 코스닥 입성 2024-04-01 264
1022 FTX창업자 뱅크먼프리드에 징역25년·벌금15조원 선고 ...역대 두번째 중형 [월가월부] 2024-03-29 221
1021 美 작년 4분기 GDP '훈풍'…다우·S&P500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3-29 230
1020 S&P500, 저가 매수세에 사상최고 경신...애플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3-28 24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