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파월, 23일 잭슨홀 연설…금리 인하 신호탄 기대[이번주 美 증시는] 2024-08-19 [00:57] · 170
미국 증시 주간 일정/그래픽=김현정

미국 증시 주간 일정/그래픽=김현정
미국 증시는 지난주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강력한 소매판매 지표, 견고한 월마트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경기 침체 우려가 가라앉으며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2.9%, S&P500지수는 3.9% 나스닥지수는 5.3%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이다. 이로써 미국 증시는 이달 초 부진한 지난 7월 고용지표로 촉발됐던 급락세를 대부분 만회했다.

이번주에는 경제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상대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모든 관심은 오는 22~24일 열리는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파월 의장의 연설은 오는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3일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예상 이상 악화됐던 지난 7월 고용지표와 견조한 소비 지출 추이, 인플레이션 하락세 등을 언급하며 오는 9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4년 6개월만의 첫 금리 인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의 금리 인하가 경기 둔화에 비해 너무 늦게 이뤄진다면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금리 인하가 너무 빠르다면 증시에 투기 광풍이 일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연준의 오는 9월 금리 인하가 시의 적절하다면 경제는 침체의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재상승의 리스크를 모두 벗어나 연착륙(소프트랜딩)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웰스 파고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연준이 적절한 금리 인하로 연착륙에 성공할 경우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며 1995년의 사례를 들었다. 당시 연준의 첫번째 금리 인하 이후 18개월 동안 S&P500지수는 40% 이상 급등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폭은 0.25%포인트로 수렴되는 모양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오는 9월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 전망은 75%로 0.5%포인트 인하 전망인 25%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경기 침체 우려가 극에 달했던 이달 초만 해도 0.5%포인트 인하 전망이 70%를 훌쩍 넘어섰지만 이후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세로 확인되면서 0.25%포인트 인하 전망이 올라갔다.

투자자들에겐 23일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이번주 하이라이트겠지만 미국 국민 전체적으로는 19~22일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가장 큰 이슈다. 특히 오는 22일로 예정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은 국정 운영 방향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오는 22일에는 최근 노동시장 동향이 초미의 관심이 되면서 시장 영향력이 커진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된다. 오는 21일에는 지난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로우스와 21일 타겟 등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소비 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19일에는 사이버 보안업체인 팔로 알토 네트웍스가 실적을 공개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69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시총 3위로 밀려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7 198
1168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1%↓[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7 263
1167 ‘5% 급등’ 엔비디아 3조달러 돌파...애플제치고 세계2위 등극 [월가월부] 2024-06-06 311
1166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달성…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6 301
1165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6 298
1164 美고용시장 둔화 기대…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6-05 258
1163 고용둔화 조짐에 '꿈틀'…엔비디아, 머스크 논란에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5 303
1162 ‘美 인력 부족 점점 완화’ 뉴욕증시 상승…다우 0.3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6-05 289
1161 뉴욕증시, 고용지표 둔화에 상승...게임스탑 5%↓[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5 305
1160 '달러 약세' 환율 1360원대 하락…美제조업 경기 둔화[외환브리핑] 2024-06-04 278
1159 버크셔 주가 장중 99% 폭락?…전산오류에 거래소 소동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4 376
1158 전산장애 소동에 깜놀한 美 투심...다우 0.3%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2024-06-04 270
1157 예상치 부합한 PCE 물가…환율 1380원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6-03 325
1156 엔비디아 고점 우려 속 美 고용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3 331
1155 [이번 주 증시 전망]코스피 지수 2580~2700 예상…美 경제지표 주목 2024-06-03 36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