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휴장안내    2025.08.13
  •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 증시, 작년 11월 이후 가장 강력한 주간 상승세 기록 2024-08-19 [00:57] · 350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지난주 글로벌 주식시장이 9개월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와 관련해 ‘쐐기’를 박으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FP)



1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했다. 4주 연속 하락했던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 상승 마감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무려 7.9%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스톡스유럽600지수도 2.4% 올랐다. FT는 “전 세계 선진국 증시 상황을 반영하는 MSCI월드 지수 역시 작년 11월 이후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을 냈다”고 전했다.

이달 초 전 세계 증시를 공포로 물들였던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해소된 영향이 컸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 동기대비)이 2.9%를 기록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3% 아래로 떨어졌다. 아울러 7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0% 늘어 월가 전망치(0.4%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에서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전 세계적인 주식 매도를 촉발했던 미 고용시장 둔화 우려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을 상회하며 대폭 완화했다.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함께 투자심리가 안정화했고, 이는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달 초 4년 만에 최고치인 65까지 치솟았던 공포지수(VIX지수)도 현재 15 이하로 하락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찰스슈왑의 수석 전략가인 조 마졸라는 “많은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졌다. 하지만 데이터에선 여전히 미 경제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실제로 (둔화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연준이 ‘빅샷’(0.5%포인트 금리인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는 잦아들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2주 전 70%를 웃돌았던 0.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은 이날 기준 25%에 그치고 있다. 4명 중 3명은 0.25%포인트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22~24일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으로 옮겨간 상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3일 연설이 예정돼 있다. 금리인하에 대한 추가 단서를 줄 것인지 투자자들은 집중하고 있다. BMO캐피털의 이언 린젠 미 금리 전략 책임자는 “파월 의장이 9월 금리인하와 관련해 (시장에) 보다 명확한 신호를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81 美긴축 종료 아직? 뉴욕증시 우수수 하락 [월가월부] 2023-09-07 249
780 빈살만-푸틴 油담합…치솟은 국채금리·달러[월스트리트in] 2023-09-06 293
779 뉴욕증시, 사우디 감산 쇼크에 일제 하락…테슬라 4.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06 453
778 中 경기부양 속 서비스업 PMI 주목…환율 1320원 저항선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9-05 321
777 엔비디아와 HBM3…삼성전자 10만원? 역시 인도!…바이드노믹스, 모디노믹스 표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09-05 361
776 美 8월 고용보고서 대기…환율 1320원 중반대 상승 시도[외환브리핑] 2023-09-01 345
775 뉴욕증시, PCE 해석 엇갈리며 혼조 마감…아마존 2.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01 357
774 美고용·성장 둔화 속 中위안화 변수…환율 1310원대 지지력[외환브리핑] 2023-08-31 400
773 뉴욕증시, 美 민간고용·GDP 둔화에 상승…애플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8-31 388
772 美 8월 고용둔화 기대감…환율 1310원대로 하락 시도[외환브리핑] 2023-08-30 285
771 뉴욕증시, 긴축종료 기대·비트코인 호재에 기술주 '훨훨'…테슬라 7.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8-30 382
770 美물가 대기 속 수급 공방…환율 1320원대 박스권 흐름[외환브리핑] 2023-08-29 395
769 뉴욕증시 상승…미·중 갈등 봉합 기대 속 파월 발언 소화 [뉴욕증시 브리핑] 2023-08-29 294
768 [굿모닝 증시]기존 입장 되풀이한 파월…"국내 증시 0.3% 상승 전망" 2023-08-28 327
767 잭슨홀 소화 후 美 물가 대기…환율, 1320원대 제한적 흐름[외환브리핑] 2023-08-28 29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