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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뉴욕증시. 여전한 불안감에 ‘하락’…나스닥 1.05%↓[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8-08 [00:42] · 217

일본은행 부총재의 시장 달래기도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해서 드리우면서 상승출발한 뉴욕 증시는 하락 반전한 상태로 마감했다.

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4.21포인트(-0.60%) 내린 3만876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53포인트(-0.77%) 내린 5199.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05포인트(-1.05%) 떨어진 1만6195.81에 장을 마감했다. 시티인덱스의 파와드 라자크자드는 “주식은 여전히 취약하며 주가가 바닥이라는 더 많은 증거가 있어야 황소가 다시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둔 상황에서 저가 매수에 나설 수 있는 투자자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가 앞서 “금융자본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해소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다만 경제 방향에 대한 우려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또는 손절매매가 겹치며 주가는 하락 반전해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계심이 여전하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미 경제가 연착륙보다 경착륙할 확률이 더 높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그는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시장이 침체 확률을 너무 낙관적으로 본다는 기존 입장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이전에 말했을 때와 확률이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앞서 2월 “(시장은) 연착륙 확률을 70~80%로 본다. 나는 그 절반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바 있다.

다이먼 회장은 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릴 수 있을지에 “조금 회의적”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10년물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부진했던 점도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이날 재무부의 420억 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경매에서 이날 경매에서 프라이머리 딜러가 17.9%를 가져가 평균치(12%)를 상회했으며 4월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채권 경매에서 외국인 투자자 등의 수요가 적으면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가져가는 비율이 커진다.

이 여파로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8.1bp(1bp=0.01%포인트) 상승한 3.968%에 거래됐다. 기준금리 변동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물 수익률은 1.8bp 오른 4.001%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주식 종목별로는 인공지능서버를 만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가 20.14% 급락했다. 전날 발표한 지난 분기 수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여파가 이어졌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5.12% 하락했다.

광섬유 통신 업체인 루멘테크놀로지스는 전날 93%에 이어 이날도 32.6% 급등했다. 회사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광섬유 네트워크 수요 확대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다. 루멘 측은 연간 현금흐름이 기존 1억~3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10억~12억 달러가 될 것이라는 새로운 전망을 내놨다.

에어비엔비는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 부진을 전망하면서 주가가 13.38% 하락했다. 리비안도 주당 손실이 시장 전망치인 1.25달러보다 큰 1.37달러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6.86% 하락했다.

주요 가상자산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3.1% 하락한 5만4978달러에 거래됐으며 이더는 6.3% 내린 2343 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이 하락하면서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7.86% 하락 마감했다.

뉴욕유가는 최근 침체 우려로 하방압력을 받았지만 이날은 상승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감소한 여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03달러(2.77%) 급등한 배럴당 75.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85달러(2.42%) 오른 배럴당 78.3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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