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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땡큐' 파월…나스닥 2.64%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8-01 [00:39] · 200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8월 1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뉴욕증시 마감시황]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5.25∼5.50%로 유지했다. 그러나 통화정책 결정문 수정과 추후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안정세를 찾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데이터의 이변이 없는 한 9월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연준 발표가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면서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연준은 최근 이어진 인플레이션 하락세와 노동시장 냉각을 반영해 통화정책 결정문의 곳곳의 표현을 수정했다. ‘고용이 여전히 강세다(remained strong)’는 이전 문구를 ‘둔화됐다(moderated)’로 바꿨고,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remained low)’는 표현은 ‘증가됐지만 낮게 유지되고 있다(moved up but remains low)’로 고쳤다. 무엇보다 달라진 부분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매우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했던 표현을 ‘두 가지 책무를 모두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바꾼 것이다. 여기서 두 가지 책무라 ‘물가’와 ‘고용’을 모두 안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날 결정문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너무 늦게 내리면 고용이 타격을 받고, 금리를 너무 빨리 내리면 물가가 다시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결정을 내리는 게 아주 어려운 문제”라며 “지금의 물가와 고용은 우리가 그간 보길 원했던 딱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더 이상의 고용 냉각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상 다음 금리 결정시기인 9월까지 갑자스런 인플레이션 상승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금리 인하를 하겠다고 시사한 것이다.

일각에서 최근의 빠른 고용 냉각 추세를 고려할 때 9월이 아닌 이번 7월에 당장 금리를 인하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부 위원 중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대다수는 현 금리 유지를 지지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경우 11월 대선이라는 정치적 이벤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연준은 절대적으로 정치에 개입하지 않으며 개입 받고 싶지도 않다”면서 “오직 데이터에 근거해 무엇이 미국인의 최대 이익에 부합하는지만 따져 결정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연준이 ‘2% 달성이 필요하다’며 가장 중요하게 봐 온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6월 상승률은 전년 대비 2.5% 상승해 이미 2%대에 진입한 바 있다. 6월 미국의 실업률도 4.1%로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아지며 고용 시장의 빠른 냉각을 반영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연준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지금의 물가와 고용상태는 정확히 우리의 기대와 부합하지만 이런 데이터를 본 건 불과 한 분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의 데이터를 통해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경제정책에서 마치 안정된 듯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통화정책 변경으로 갑자기 상승하며 더 큰 피해를 줬던 것을 걱정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경제 지표가 현 수준으로 유지되는) 테스트가 충족된다면 9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며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데이터의 총체성, 생성되는 전망, 위험 균형 등을 모두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FOMC회의는 9월 17일과 18일에 열린다. 9월에 금리인하가 단행될 경우 그 범위는 0.25%포인트 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최근의 고용 냉각을 고려해 0.5%포인트가 인하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지만 파월 의장은 “지금 당장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준의 결정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46포인트(0.24%) 오른 4만842.7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5.86포인트(1.58%) 상승한 5522.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51.98포인트(2.64%) 오른 1만7599.4에 거래를 마쳤다.

[특징주]
■ 빅테크
이날 뉴욕증시는 빅테크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엔비디아가 12.8% 급등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테슬라(4.25%), 아마존(2.90%), 메타(2.51%), 애플(1.50%) 등 대부분 올랐다.

■ 보잉
보잉은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 급등했다. 오트버그 CEO는 항공기 주품 제조사이다 보잉의 주요 협력사인 락웰 콜린스 대표를 지냈다.

■ 엔비디아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13% 폭등, 하루새 시총이 3290억달러(약 451조) 증가, 사상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가 AI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발표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 AMD
리사 수 AMD CEO는 올해 AI 칩 매출 전망치를 이전 전망보다 11% 높인 45억 달러로 발표했다. 이날 AMD의 주가는 4.36%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 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가 31일(현지 시간) 기업실적 호조 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3% 상승한 1만8508.65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6% 오른 7531.49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1.13% 뛴 8367.98에 장을 끝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이달 들어 1.1%가 올라 지난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80% 전진한 518.18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 시황]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앙정치국 회의 이후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06% 오른 2,938.75에, 선전종합지수는 3.29% 상승한 1,610.78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4월 17일(2.14%)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91달러 (5.23%) 상승한 배럴당 78.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10달러 (0.12%) 하락해 배럴당 81.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1.51% 올라 2,447.51 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69% 오름세 나타내 2,493.30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8월 1일 오전 6시 30분 2.02% 하락한 65,108.0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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