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랠리 시작…환율 1380원 초반대 지지력[외환브리핑] 2024-07-31 [01:01] · 203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80원 초반대에서 지지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국 중 일본의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가장 먼저 나오는 만큼, 일본은행(BOJ)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강도에 따라 엔화가 변동성을 나타내며 이에 따라 환율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환율 쏠림은 제한될 것이다.

사진=AFP

3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82.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5.3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0.4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84.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85.3원)보다는 0.7원 내렸다. BOJ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원화의 제한적인 강세가 이어졌다.

이번 FOMC에선 기준금리 동결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위원들이 어느 정도 힌트를 줄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연준 인사 가운데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분류되는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매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를 대신해 금리 결정투표를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원래 굴스비 총재는 올해 투표권이 없다. 그러나 올해 투표권을 갖고 있던 메스터 총재가 지난달 은퇴하고 후임 베스 해먹이 8월 중 공식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대신 투표하게 됐다.

연준에 대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했다. 12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씩 3회 인하할 확률도 55.6% 수준을 유지했다.

달러화는 FOMC에 대한 관망세가 큰 가운데 엔화 강세에 밀려 약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30일(현지시간) 오후 7시 19분 기준 104.46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52엔대로, 엔화 강세가 두드러진다. BOJ는 이날 장중 발표되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국채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매달 6조엔 규모로 매입하고 있는 국채를 향후 1~2년 동안 2조~3조엔 안팎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금리인상이 동시에 이뤄질 것인지다. BOJ는 지난 3월 -0.1%였던 기준금리를 0∼0.1%로 인상해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났다. 시장에선 일본의 7월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국채 매입 축소와 금리 인상을 동시에 발표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서다.

다만 일본 정치권에서 ‘엔저’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리 인상을 압박하고 있어 쉽게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유력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BOJ가 정책금리를 0.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잇달아 보도했다.

이날 엔화 강세에 따라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BOJ 결과 발표 후 엔화가 약세로 되돌림을 할 가능성도 있어, 발표에 따른 엔화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또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이 급락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환율 상승을 지지할 수도 있다.

다만 이날 장 마감 이후 우리나라 시간으로 1일 새벽 3시에 FOMC 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환율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19 뉴욕 증시, 기술주 약세 '혼조'…'중복' 무더위 낮 최고 34도 [모닝브리핑] 2023-07-21 310
718 테슬라 시총 하룻밤새 145조 증발…다우는 9연속 랠리 [뉴욕마감] 2023-07-21 326
717 다우 8연속 랠리…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뉴욕마감] 2023-07-20 313
716 실종 해병대원, 끝내 하늘로…뉴욕증시, 실적 발표 속 상승 [모닝브리핑] 2023-07-20 332
715 美증시 15개월만에 최고치…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 [모닝브리핑] 2023-07-19 336
714 진짜 골디락스인가…美 실적장세에 MS 사상최고가 [뉴욕마감] 2023-07-19 297
713 골드만 "美경기침체 가능성 20%"…월가는 연착륙 단꿈 [뉴욕마감] 2023-07-18 273
712 기저효과도 안 먹힌 中 경제…상하이 0.87%↓ [Asia마감] 2023-07-18 245
711 [굿모닝 증시]금리 상승에 美 증시 혼조…"코스피, 약보합 출발 전망" 2023-07-17 281
710 긴축부담 덜고 반등장 시동... 美기업 실적 훈풍 기대감도 [주간 증시 전망] 2023-07-17 318
709 [이번주 증시] 기업실적·펀더멘탈 주목…종목간 차별화 2023-07-16 242
708 美 물가둔화에 달러인덱스 100 하회…환율 126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7-14 330
707 인플레 둔화 희소식…S&P500·나스닥 연일 랠리 [뉴욕마감] 2023-07-14 285
706 물가가 Fed 사정권에 들어왔다…증시에 새 추동력 [뉴욕마감] 2023-07-13 386
705 인플레 진정에 글로벌 ‘弱달러’…환율, 1270원대 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7-13 31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