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기술주→전통 우량주 순환매에 혼조…반도체지수 7%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18 [00:33] · 314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에서 전통적인 대형 우량주로의 순환매 영향에 혼조세로 마감됐다. 대선주자들의 정책이 해외 반도체 기업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드러내면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43.60포인트(0.59%) 오른 41,198.08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8.93포인트(1.39%) 내린 5,588.2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12.42포인트(2.77%) 급락한 17,996.9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1,000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중에는 41,221.98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2022년 12월15일 3.23% 급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 급락은 반도체주들이 주도했다.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81% 폭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으로의 반도체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 반도체 산업의 성과를 언급하며 방위비를 낼 것을 주장했다는 소식 등의 영향이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6.62%, AMD가 10.21%, 퀄컴이 8.61% 하락했다. ASML홀딩은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12.74% 빠졌다. 이외 브오드컴(-7.91%)과 메타플랫폼스(-5.68%)도 하락했다.

반도체주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 반에크(VanEck) 반도체 ETF도 7% 넘게 떨어지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반면 기술주를 매도한 자금은 우량주로 유입되는 모양새다.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피격을 당한 이후 재집권 가능성이 강화되는 데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4.45% 뛰었고 존슨앤존슨이 3.69%, 셰브론이 2.19% 상승하며 반사이익을 누렸다.

미국 중앙은행(Fed) 주요 인사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점점 냉각되고 있고 지난 3개월간의 물가상승률 지표는 우리가 찾고 있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들"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현재 미국 경기가 연착륙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며 금리 인하가 타당해지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우리가 아직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잠재적인 시나리오들을 검토해보면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Fed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선 지난 5월 말 이후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완만한 속도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마감 무렵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8.1%로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9포인트(9.78%) 오른 14.48에 마쳤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62 美 제조업 부진 따른 달러 약세…환율, 전날 상승폭 반납[외환브리핑] 2023-04-04 474
561 러시아 감산에 동조한 OPEC+…미국은 비웃었다 [뉴욕마감] 2023-04-04 291
560 미·중 갈등 확대…환율, 상승해 131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4-03 286
559 은행 위기에도 나스닥은 1분기 14.8% 올랐다 [뉴욕마감] 2023-04-03 279
558 위험선호+네고물량…환율, 1290원 초중반 탐색[외환브리핑] 2023-03-31 358
557 '반도체+빅테크' 쌍끌이 위기탈출…S&P 저점대비 6%↑[뉴욕마감] 2023-03-31 310
556 위안화·엔화 약세…환율, 1300원 중후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3-30 291
555 "반도체 재고 다 떨어졌다" 美마이크론 등 일제반등 [뉴욕마감] 2023-03-30 339
554 분기말 수급부담…환율, 1290원 중후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8 391
553 2년물 4% 재돌파에 기술주 조정…나스닥 52p↓ [뉴욕마감] 2023-03-28 386
552 위험선호 회복+분기말 네고…환율, 1290원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3-28 343
551 은행위기 뒤엔 경기침체…다우 194p↑ 나스닥 55p↓[뉴욕마감] 2023-03-28 349
550 위험선호 vs 저가매수…환율, 1290원 초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7 359
549 도이체방크 흔들렸지만 블라드가 한 말…다우 132p↑[뉴욕마감] 2023-03-27 401
548 급락 되돌림+저가 매수…환율, 1280원 중후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4 44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