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피격' 트럼프, 전당대회서 대세 굳히기…적수 헤일리도 연사로 '지원사격'(종합) 2024-07-15 [08:25] · 189

예정대로 15~18일 전당대회 개최
헤일리, 개막 하루 전날 연사 참여키로
트럼프 피격 후 똘똘 뭉치는 지지층·공화당
'트럼프 대세론' 공고히할 듯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에도 15일부터 예정대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공화당 경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UN) 대사도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지원사격을 위해 연설자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층은 물론 공화당 내부도 강력하게 결속하면서, 전당대회가 '트럼프 대세론'을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난 당초 계획대로 오후 3시30분 밀워키로 출발할 것"이라며 "전날 끔찍한 일로 위스콘신 방문과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이틀 연기하려 했지만 총격범이나 암살 용의자가 일정표나 다른 어떤 것을 강제로 바꾸게 할 순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예정대로 전당대회를 연다. 이 가운데 공화당 경선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었던 헤일리 전 대사는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설자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전당대회에 초청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총격 사건 이후 공화당 내부가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지층을 강하게 결속시키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헤일리 전 대사도 당의 구심점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협력해 향후 정치 행보에도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출정식인 이번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다. 러닝 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도 공개된다. 전당대회 3일 차인 오는 17일에는 부통령 후보가 수락 연설, 마지막 날인 18일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당초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지난달 말 열린 대선 TV 토론 완승에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세론을 굳힌다는 구상이었다. 위스콘신에서 전당대회를 연 것도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일찌감치 세몰이에 나서며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여기에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대선 승리의 무게추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6시10분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야외 유세 도중 암살범이 쏜 총알에 오른쪽 귀를 스치며 상처를 입었다. 총격범은 즉시 사살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직후 경호원에게 둘러싸여 대피하면서도 머리 위로 나부끼는 성조기 앞에서 주먹을 여러 차례 불끈 쥐어 보이며 의연하고 강인하며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그는 "싸우자"고 외쳤고, 지지자들도 "USA"를 외치며 환호했다. 고령과 인지능력 논란으로 사퇴 기로에 놓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로 마치 영웅 같다는 평가를 낳았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는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 소셜에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단결해 미국인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강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며 악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썼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이날 범인을 '괴물'이라고 강력 규탄하며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내 남편을 비인간적인 정치 기계로 인지한 괴물이 트럼프의 열정에 조종을 울리려 했다"며 "미국의 정치는 우리 공동체를 끌어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우리는 다시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초 계획대로 열리는 이번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 후보군과 셀럽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연단에 선다. 부통령 후보로 거론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J.D. 밴스 상원의원,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연사 명단에 포함됐다.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다 중도 사퇴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연사로 선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헤일리 전 대사는 명단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 밖에 극우 논객 터커 칼슨, 래퍼 앰버 로즈, 컨트리 가수 리 그린우드, 격투기 단체 UFC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나 화이트 등도 연설자로 나선다.

전당대회는 일자별로 ▲15일에는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경제) ▲16일에는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이민·범죄) ▲17일에는 미국을 다시 강하게(외교·안보) ▲18일에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국정 전반)를 주제로 열린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981 물가지표 경계감에 소폭 하락…인플레 흐름 주시 [뉴욕증시 브리핑] 2024-02-27 226
980 엔비디아 흥분 가라앉힌 시장, 이제 3일 후 PCE에 주목…다우존스 0.16%↓[데일리국제금융] 2024-02-27 228
979 29일 美 1월 PCE 물가 발표…월간 상승폭 확대 전망에 월가 긴장 2024-02-26 289
978 뉴욕증시, 美 PCE 물가지수와 4분기 GDP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26 284
977 ‘엔비디아 효과’…다우·S&P 사상 최고치, 나스닥도 2.9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2-23 283
976 S&P500·다우 사상 최고…엔비디아 16%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2-23 187
975 엔비디아 걱정 누가했나…순익 8.5배, 시간외 10% 폭등 [글로벌마켓 A/S] 2024-02-22 251
974 FOMC의사록 “성급한 금리인하 위험”…나스닥 0.3%↓ [월가월부] 2024-02-22 213
973 시총 5위로 밀렸다…AI 주가 운명 걸린 엔비디아 실적 [글로벌마켓A/S] 2024-02-21 238
972 달러 약세와 월말 수급 부담…환율 1330원 초반 지지선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2-21 235
971 美증시 휴장·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이더리움 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20 216
970 골드만삭스, 또 S&P500지수 목표치 상향…"경제·빅테크 강력" 2024-02-20 246
969 도매물가 상승 VS 월말 네고…환율 1330원대 지속[외환브리핑] 2024-02-19 231
968 뉴욕증시,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19 229
967 중국 증시 부양에 ‘위안화 강세’…환율 1320원 초반대 탐색[외환브리핑] 2024-02-07 22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