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환자 감소에도 진료비는 증가해 1인당 8만원 부담 | 2016-03-23 [09:36] · 774 |
감기 환자 감소에도 진료비는 증가해 1인당 8만 원 부담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에 잘 걸린다고 알려져있는 감기는 환절기에 더 많이 발병해 3~4월에 진료 인원이 집중된다. 해를 거듭하면서 감기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병원 방문 시 1인당 진료비와 총 진료비 등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0년~2014년 코,목 그리고 기관지에 급성염증을 유발하는 '급성상기도감염(J00-J06)'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