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고금리 지속 땐 경제 위태"…파월 비둘기 발언에 또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10 [08:13] · 330

엔비디아 2%, 테슬라 3%대 상승

사진=REUTERS

사진=REUTERS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나스닥지수가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인하를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해선 신중론을 보이자 이들 주요 지수는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2.82포인트(0.13%) 하락한 3만9291.97에 거래를 끝냈다.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4.13포인트(0.07%) 오른 5576.98,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55포인트(0.14%) 상승한 1만8429.29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지만 오름폭을 키우진 못 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중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도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진행되자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며 "변동폭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별 등락이 지수를 결정하는 종목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날 증시는 파월 의장의 상원 증언을 주시했다. 파월 의장은 최신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추가로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선 신호를 주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올해 1분기 데이터는 더 강한 자신감을 주지 않았지만, 가장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Fed가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조금만 금리를 인하했을 경우 경제와 고용을 지나치게 둔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고금리 기조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할 경우 경제 성장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단 얘기다.

그러면서도 파월 의장은 "우리는 단순히 더 좋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봐야 할 것"이라며 "오늘 나는 향후 움직임의 시기에 대한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미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자산 가격에 일부 반영한 만큼 이날 파월 의장의 입에서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한 힌트가 나오기를 바랐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선을 긋는 듯한 태도로 '비둘기파적 전환'을 이루지 못하자 시장은 강한 상승동력을 갖지는 못 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0일에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보고에 나선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2.48% 오르며 주가 130달러대를 회복했다. 시가총액은 3조2319억달러까지 다시 불어났다. 테슬라는 이날도 3.71%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873 엔비디아 실적 발표, 추가 상승 촉매 될까[이번주 美 증시는] 2023-11-20 305
872 美 증시, 경제지표 발표에 혼조…다우 0.13% 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7 320
871 美 헤지펀드 전설, 엔비디아 지분 줄이고 '이 종목' 집중 매수 2023-11-16 375
870 "긴축 진짜 막바지" 물가 둔화에 시장 환호…나스닥 2.37%↑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5 255
869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전약후강'…전기차株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4 256
868 [이번주 증시 전망]공매도 금지 속 美 CPI 발표 주목…변동장 전략적 대응 필요 2023-11-13 308
867 [굿모닝 증시]美 기술주 날았다…코스피 상승 출발할 듯 2023-11-13 261
866 다시 드러낸 파월 ‘매의 발톱’…장기물 국채 수요도 약했다[월스트리트in] 2023-11-10 310
865 돌아온 '파월 매'에 랠리 끝…나스닥 1%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0 309
864 브렌트유 80달러·10년물 국채금리 4.5% 밑돌았다[월스트리트in] 2023-11-09 271
863 ‘긴축 종료 맞을까, 침체일까 아닐까’ 눈치보기 장세…S&P500 0.1%↑[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11-09 253
862 美 국채 금리 하락에 3대지수 일제히 '강세'…나스닥 0.9%↑[뉴욕증시 브리핑] 2023-11-08 262
861 채권금리·유가 하락에 뉴욕증시 상승…S&P500 0.28%↑[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11-08 249
860 지난주 급등에 숨고르기…연준 이사 발언 주시[월스트리트in] 2023-11-07 277
859 급반등 따른 '숨 고르기'…관망 속 3대지수 강보합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07 25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