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파월 “인플레 꽤 많이 진전” S&P500 5500선 첫 돌파…0.62%↑[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03 [00:44] · 433

엔비디아 주가가 떨어졌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재 물가 둔화 추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2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2.33포인트(+0.41%) 오른 3만9331.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3.92포인트(+0.62%) 오른 5509.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9.46포인트(+0.84%) 상승한 1만8028.7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의 종가가 5500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고용 시장이 견조하고 성장도 계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목표를 향해 꽤 많은 진전을 이뤄냈다”며 “이런 진전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6%로 전월(2.7%) 보다 둔화한 바 있다.

파월 의장은 “금리를 인하하거나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전에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면서도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는 재개됐다”고 평가했다. 지금 당장 인하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오스틴 굴스비 총재도 별도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을 보탰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실물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고 있다”며 “물론 약화됐다 하더라도 매우 뜨거운 수준에서 꽤 강한 수준이 된 것이지만, 이 정도로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너무 오래 유지한다면 실물 경제에 대해 주목해야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인플레이션 곡선은 확실이 하향 쪽이다”라고 말했다.

연준 관계자들의 이같은 발언으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전날 65.5%에서 이날 69.0%로 올라갔다. 국채 수익률도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bp(1bp=0.01%포인트) 하락한 4.435%에 거래됐다. 기준금리 변동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물 국채 금리는 3.3bp 내린 4.737%를 기록했다.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구인이직보고서에서 채용 중인 일자리는 814만 개로 4월보다 20만 개 이상 증가하고 시장 전망치(790만개)를 상회했다. 고용 시장 호조는 고금리 지속 요인이지만 이날 채권 시장은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평가에 더욱 무게 중심을 뒀다.

종목별로는 테슬라의 주가가 예상보다 많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에 힘입어 10.2% 상승했다. 테슬라는 이날 오전 2분기 차량을 총 44만3956대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46만6140대) 보다 4.8% 줄어든 수치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인도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1분기 인도량(38만6810대)보다 14.8% 늘었고, 무엇보다 시장 전망치(43만8019대)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또 다른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도 2분기 차량을 1만3790대 인도해 예상치(1만2000대)를 상회했다. 주가는 6.97% 상승했다. 대형 제약사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함께 공동 집필해 USA에 게재한 사설에서 “노보 노디스크와 다른 제약회사들이 처방약 가격을 상당히 낮춰 탐욕을 부리지 않기를 거부한다면 힘이 닿는 범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1.68% 하락했다. 화이자의 주가도 1.38% 떨어졌다.

엔비디아는 주가가 1.31% 하락했다. 앞서 로이터는 프랑스의 반독점규제당국이 엔비디아를 반독점 관행으로 기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요 가상자산은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 내린 6만1913달러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는 1.6% 내린 3413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8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36달러(0.42%) 내린 배럴당 86.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또한 장 초반 87.46달러까지 상승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004 FOMC·엔비디아콘퍼런스·BOJ...이번주 증시 분수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3-18 227
1003 [이번주 증시 전망] FOMC부터 주총까지…코스피 2700 재탈환 주목 2024-03-18 189
1002 도매물가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 위축…3대 지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3-15 206
1001 강한 미국 생산자물가…환율 1320원대로 상승 전망[외환브리핑] 2024-03-15 203
1000 위험둔화 속 美물가·소비 경계…환율 1310원 중반대 지속[외환브리핑] 2024-03-14 226
999 엔비디아·AMD ‘훅’…기술주 약세에 나스닥 0.54% 하락 [월가월부] 2024-03-14 208
998 美소비자물가 3% 고착…환율 1310원 중반대 회복[외환브리핑] 2024-03-13 292
997 ‘최악은 피했다’ 美CPI 3.2% 시장예상 상회…엔비디아 7% 상승[월가월부] 2024-03-13 229
996 달러 약세·엔화 강세 지속…환율 1310원 후반대 숨고르기[외환브리핑] 2024-03-11 253
995 [굿모닝 증시]美 증시, 반도체 쇼크로 하락…"코스피는 2700선 돌파 시도" 2024-03-11 245
994 S&P500지수 또 신고점…“금리 인하 멀지 않았다”에 환호 [월가월부] 2024-03-08 258
993 '머지 않은' 美금리인하…환율 1320원 초반대로 하락[외환브리핑] 2024-03-08 312
992 연내 금리인하 시사한 파월…나스닥, 3거래일 만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3-07 288
991 파월 “연내 금리인하”에 안도한 시장…환율 1330원 하회 시도[외환브리핑] 2024-03-07 240
990 뉴욕증시, AI 테마만 나홀로 랠리...슈퍼마이크로 1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3-05 313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