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비용 절감' 칼 빼든 머스크…"테슬라 올 들어 인력 14% 감축" 2024-06-24 [02:06] · 2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자신의 회사들에 대대적인 비용 절감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인력의 14%가 감축된 것으로 파악됐고, 엑스(옛 트위터)도 머스크 CEO로부터 영업팀 인력 감축 압박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CNBC가 테슬라 내부 정보를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임시 직원을 포함한 테슬라의 전 세계 직원 수는 12만1000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테슬라 전체 직원 수(14만473명)에서 14%(약 1만9500명)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이는 정확한 급여 데이터가 아닌 테슬라의 전체 직원 대상 이메일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이라고 CNBC는 덧붙였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머스크 CEO는 지난 17일 '전체'(everybody)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이메일에서 "테슬라는 앞으로 몇 주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기 위한 종합적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며 "회사를 위해 눈에 띄는 일을 한 사람에게도 해당 보상이 지급될 것"이라고 알렸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에 대응해 대대적인 비용 절감을 예고해왔다. 머스크 CEO는 지난 4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는 조직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전 세계적으로 10% 이상의 인력을 감축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장기간의 번영을 거친 테슬라의 비효율성이 25~30%에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시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의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해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비용 절감 압박을 받는 곳은 테슬라뿐만이 아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린다 야카리노 엑스 CEO에게 미국 및 영국 영업팀 직원들을 해고하고 불필요한 부문의 지출을 줄일 것을 압박하고 있다. 또 자신의 오른팔인 스티브 데이비스 보링 컴퍼니 CEO를 엑스에 파견해 재정 및 성과 관리를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엑스는 지난해 머스크 CEO의 반(反)유대주의 논란으로 주요 광고주들이 이탈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엑스 광고 수입이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전인 2021년보다 45%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내달 중순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오는 8월에는 로보택시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주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0.79% 오른 18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선 26% 떨어졌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98 FOMC 부담 속 弱달러…환율, 10거래일만 장중 1320원으로 하락 2023-09-19 198
797 뉴욕증시, FOMC 앞두고 관망세…테슬라 3.3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9 185
796 9월 FOMC 경계심 속 위안화 약세 가능성…환율 1330원 재탐색[외환브리핑] 2023-09-18 210
795 뉴욕증시, 금주 FOMC 회의·IPO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8 209
794 다시 낙관론 고개…고금리에도 美경제 탄탄[월스트리트in] 2023-09-15 223
793 뉴욕증시 상승…英 반도체사 ARM, 나스닥 '성공적 데뷔전'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5 209
792 美 8월 CPI 소화하며 혼조세…나스닥 0.29%↑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4 211
791 기대도 실망도 없었다…애매한 물가보고서[월스트리트in] 2023-09-14 183
790 뉴욕증시, 유가 부담·기술주 부진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3 203
789 “아이폰 15 가격 동결” 애플 주가 타격… 오라클, ‘클라우드 둔화’ 급락 [美 증시 & IT].. 2023-09-13 174
788 9월 동결 낙관 속 테슬라 급등…나스닥 1.14%↑[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09-12 221
787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일제히 상승…테슬라 10%↑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2 187
786 中 증시 부진에도 안정적인 은행주…불황에 더 빛났다 2023-09-11 213
785 뉴욕증시, 美 8월 CPI·신형 아이폰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1 171
784 뉴욕증시, 中 아이폰 금지령에 반도체주 추풍낙엽…애플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08 213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