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부진한 美소비 지표…환율 1370원 후반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6-19 [08:47] · 277

역외 1377.0원…1.65원 하락 출발 전망
미국 5월 소매판매 0.1% 증가 그쳐
연준 위원들 ‘금리인하 신중론’ 한 목소리
시장에선 ‘연내 2회 금리인하’ 베팅 지속
유로화 약세 진정…달러화 소폭 약세
뉴욕증시 연일 최고치…외국인 증시 자금 주목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70원 후반대로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의 소비 지표가 둔화하고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커지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AFP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7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1.1원) 대비 1.6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매판매 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증가한 703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0.2% 증가를 밑돌았다.

소매 판매는 미국 전체 소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소비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에 달해 경기의 척도로 여겨진다. 소매판매가 줄어들면 미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대목이다.

반면 미국 연준은 5월 산업생산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웃도는 결과다.

연준 당국자들은 금리인하를 하려면 데이터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을 연달아 내놓았다. 이는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를 식혔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물가가 2% 목표치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통화정책에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려면 좋은 경제지표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아직은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연은 총재는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환영할 만한 소식이었지만 몇 달 더 좋아진 수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에는 미 연준의 25bp 인하 확률은 64.5%로 높아졌다. 9월 동결 확률은 30.6%를 나타냈다. 올해 12월에는 2회째 금리인하 가능성이 46.0%로 높게 반영됐다.

국채금리는 뚝 떨어졌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6.2bp(1bp=0.01%포인트) 내린 4.217%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5.3bp 떨어진 4.708%에서 거래됐다.

소비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며 달러화는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 22분 기준 105.25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화 약세가 진정된 것도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줬다. 달러·유로 환율은 0.93유로 초반대로 소폭 하락세다.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는 선거에서 승리해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국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에 최근 유로화 약세를 이끌었던 탈프랑스 움직임이 일부 진정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 이날 국내 증시도 외국인 자금 유입이 커지며 환율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국인의 미국 주식 투자 규모도 커지면서 달러 실수요 규모도 커지고 있어 환율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068 금리 인상 가능성 ‘매파 발언’…환율 1360원대 안착[외환브리핑] 2024-05-08 290
1067 잇따르는 매파 연준 발언 불구 다우 5일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8 318
1066 美고용 둔화와 비둘기 연준…환율 1350원대로 하락[외환브리핑] 2024-05-07 378
1065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3대지수,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07 337
1064 美연준 ‘금리인하 온도 차’ 확인…환율 1360원 지지력 관건[주간외환전망] 2024-05-06 386
1063 고용둔화 조짐에 투자심리 회복…나스닥 1.99%↑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06 249
1062 애플 7% 급등…아이폰 10% 감소에도 사상 최대 150조원 자사주 매입 [월가월부] 2024-05-03 390
1061 애플 7% 급등…아이폰 10% 감소에도 사상 최대 150조원 자사주 매입 [월가월부] 2024-05-03 337
1060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국채 안정에 상승…고용지표 촉각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3 347
1059 비둘기 FOMC와 일본 시장개입…환율 1370원대 제한적 하락[외환브리핑] 2024-05-02 295
1058 "금리인상 없다"…파월 '비둘기' 발언에도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02 308
1057 매파 연준 우려에 나스닥 2%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1 344
1056 1분기 고용비용 예상 밖 급증에 뉴욕증시 흔들…나스닥 2.04%↓[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5-01 277
1055 엔화 변동성 주시 속 FOMC 대기…환율 1370원대 제한적 하락[외환브리핑] 2024-04-30 324
1054 뉴욕증시, 테슬라 폭등에 투심 회복...전기차 랠리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30 34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