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받은 3명 중 1명, '질병 의심 경고' 무시했다 | 2016-03-16 [09:36] · 661 |
건강검진 받은 3명 중 1명, '질병 의심 경고' 무시했다 국가차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 의심소견으로 인해 2차 검진을 통보 받고도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이 3명 중 1명을 차지하고 있다. 2차 검진의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후 확진을 위해 필요한 추가 검사를 말하며, 국가검진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질환 의심자 등이 해당한다. 그러나 이런 질병 의심되어도 검진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경제적 여유가 해당되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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