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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종가 첫 '1천달러' 돌파...월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4-05-24 [08:10] · 246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첫 1000달러를 돌파했다.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10대1 주식분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하루 새 주가 상승폭만 9%대에 달했다. 월가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제프리스 등 주요 투자기관들의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장 대비 9.32% 상승한 1037.9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실적 발표 직후인 전날 시간외거래에서 역대 최초로 1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천비디아'에 등극한 것이다.

이날 주가 상승폭은 역대 두 번째로 높다. 장중 한때 10%이상 오름폭을 보이기도 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역시 하루 새 2200억달러 이상 추가돼 2조5500억달러를 넘어섰다. 현 추세라면 시총 3조달러 달성은 물론, 시총 2위기업인 애플 추월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110%이상 뛰어올랐다.

이러한 급등세는 전날 실적 발표에 따른 것이다. 전날 뉴욕증시 마감 직후 공개된 엔비디아의 1분기(2~4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260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61% 늘어난 6.1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AI칩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직후 이어진 실적 컨퍼런스콜과 인터뷰에서 "다음 성장의 물결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며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칩 '블랙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서고 있다"고 시장 일각에서 제기해온 이른바 에어포켓 우려도 일축했다.

이와 함께 내달 10일부터 엔비디아가 10대 1 주식분할을 단행한다는 소식 역시 주가 호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의 주식 분할은 2021년7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분기 배당금도 주당 0.04달러에서 0.10달러로 높였다.

월가에서는 실적 발표 직후부터 목표주가 상향 움직임이 줄 잇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320달러로 올렸다. 제프리스는 1350달러, JP모건체이스는 1150달러, TD코웬은 1200달러를 제시했다. 실적발표에 앞서 이미 목표주가를 높였던 바클레이스는 불과 며칠 만에 1100달러에서 1200달러로 재상향했다. 번스타인은 엔비디아 경영진의 블랙웰 관련 발언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1300달러로 높였다.

목표주가를 1200달러로 상향한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분석가는 "고객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면서 "더 중요한 부분은 2025년까지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앞지를 것이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경제매체 CNBC는 "월가 분석가들이 강력한 수요 전망에 기반해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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