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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자재 - 두산중공업, 16년 누적 수주잔고 20조 원 돌파 2017-01-19 [10:07] · 895
2016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가 빠르게 확대되었다. 2016년 3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는 2.9조 원 수준에 불과했었지만, 2016년 4분기 들어 5.3조 원의 신규수주를 추가로 확보하였다. 필리핀 발전소(9,523억 원),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1조 530억 원), 인도 석탄화력발전소(2조 7,600억 원), 고성 화력발전소(5,303억 원) 프로젝트 신규수주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에 공시되지 않은 건설, 발전 기자재, 유지보수 서비스 부문 등을 모두 감안하면 2016년 누적 신규수주는 9조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추가적인 신규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3년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고, 두산중공업의 2016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두산중공업이 이렇게 빠르게 신규수주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이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발전설비를 공급하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터빈 부문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여 보일러, 터빈, 발전기 역량을 모두 확보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과 기자재 공급을 통한 협업을 이루어냈다. 두산중공업은 향후에도 신흥국 석탄발전과 선진국 신재생 산업부문에서 성장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석탄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발전비용 때문에 인도, 동남아 등 신흥국 시장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신재생 산업은 친환경을 중시하는 선진국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결국 고효율 발전기술, 친환경 보일러 기술,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기술 등 신흥국과 선진국 발전기자재 수요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두산중공업은 앞으로도 전 세계 발전설비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추가적인 신규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도 신규수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는 남아공과 베트남, 국내 발전설비 수주와 중동지역의 담수사업 등에서 추가적인 신규수주를 확보하며 지속가능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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