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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2672% 수익률”…‘1주 30%↑’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 1900만원” [투자360] 2024-05-22 [08:31] · 252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017년 5월 22일 코빗에서 18만7100원주고 샀던 이더리움 1개를 7년 만인 2024년 5월 21일에 드디어 팔았습니다. 팔 때 가격은 개당 518만7000원이네요.”(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이자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대장주’로 불리는 이더리움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22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45% 상승한 51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409만6000원까지 내려섰던 이더리움 가격은 엿새 만에 26.07%나 뛰어 오른 것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7일간 29.92% 올랐다.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한 요인은 오는 23일 예정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결정 때문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까지 현물 ETF가 상장하게 된다면 대규모 기관 자금이 유입돼 이더리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한 ETF 전문가의 게시글은 이더리움 가격 상승세에 기름을 끼얹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통신 ETF 연구원은 지난 21일 오전 4시께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미국 SEC가 입장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확률을 25%에서 75%로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19B-4 수정안을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감 기한보다 하루 빠른) 수요일에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승인 예정일이 기존보다 하루 빠를 것이란 설명도 덧붙인 것이다.

발추나스 연구원의 X 계정은 팔로워 수가 28만명이 넘는다. 그는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대해 꾸준히 점치며 업계 영향력을 키운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다.

실제로 SEC는 이날 새벽 운용사들에게 이더리움 관련 19B-4(거래규칙변경신고서) 수정안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B-4 승인은 현물 ETF 승인 과정 중 첫 번째 단계다. 앞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9B-4 승인→S-1(증권신고서) 승인→현물 ETF 승인’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3월 12일 1개달 4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조정세를 겪고 있었다.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들이 잇따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발추나스 연구원조차도 지난 3월에는 현물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해 낮다고 봤었다.

영국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SC)는 보고서를 통해 SEC가 이번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경우 이더리움 가격은 연말까지 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SC는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후 첫 12개월 동안 약 150억~450억달러 상당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말 1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은 2025년 1만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대장주 이더리움이 랠리를 펼치면서 잠잠했던 다른 알트코인들에도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불이 켜진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솔라나(24.60%), 도지코인(13.40%), 카르다노(14.21%), 아발란체(28.08%), 시바이누(9.23%), 폴카닷(15.62%) 등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의 가격도 급격한 기울기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선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가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 시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알트코인은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에 비해 변동성이 더 큰 만큼 하락장에서 낙폭이 더 큰 특징이 있다”면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거부하게 될 경우 낙폭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도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SEC가 아직 이더리움의 증권성 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SEC가) 현물 ETF 승인에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금 지지자이자 가상자산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외부 자금 유입이 미미할 것”이라며 “수요 자금은 외부가 아닌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미 가상자산에 자금을 투입했던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구매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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