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강달러 속 ‘엔화 약세’ 재개…환율 1360원대 고점 탐색[외환브리핑] 2024-05-09 [01:34] · 314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에서 고점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지지되고 있는 데다, 엔화 약세 베팅 열기가 다시 끓어오르면서 환율은 상승 압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

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63.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61.5원) 대비 3.7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 내에서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8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치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만큼 경제 활동이 결국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은 연준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는데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진행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정책의 시기와 전체적인 영향 면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콜린스 총재는 말했다. 다른 연준 이사들과 마찬가지로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취한 것이다.

그럼에도 시장의 올해 9월 금리인하 기대는 여전하다. CME그룹의 페드와치 툴에서 9월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은 65.9%로 반영됐다.

달러화는 강세가 유지됐다. 달러인덱스는 8일(현지시간) 오후 7시 18분 기준 105.53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2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55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주춤했던 엔화 약세가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다. 이에 달러·엔은 엿새 만에 155엔을 재돌파했다.

외환시장에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 중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적인 부분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우에다 총재는 전날 국회에 출석해 “엔화 약세가 현재까지 인플레이션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엔화 약세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경우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대응을 고려할 수 있다” 등의 발언도 했지만, 엔화는 약세로 기울었다.

이날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를 쫓아 환율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업체 등의 이월 네고(달러 매도) 수요에 환율은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232 엔비디아 주가 하락 속 뉴욕 증시 혼조 마감 [월가월부] 2024-06-21 316
1231 ‘상승세 숨고르기’ 엔비디아 등 AI 빅테크주 하락…나스닥 0.79%↓[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6-21 317
1230 뉴욕증시, 랠리 피로감에 혼조 마감…엔비디아 3.5%↓[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21 241
1229 반도체주 약세에 나스닥 '하락'…MS, 시총 1위 탈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21 273
1228 비스포크 "엔비디아 등 극도 과매수…단기 조정 가능 구간" 2024-06-20 353
1227 [투자노트] “멀리 있는 신약 ‘잭팟’보다 당장 보이는 수출이 좋아”… 하반기 주목받는 의료기기株.. 2024-06-20 279
1226 "체코 원전 수주시 신규 원전도 유리…한전기술·한전KPS 주목" 2024-06-20 215
1225 연중 최저 찍은 국고채 3년물 금리, 향방은[채권브리핑] 2024-06-20 230
1224 배당 늘리는 일본 상장기업, 한해 900곳...금액도 최대 2024-06-20 222
1223 금리인하 기대에…美 주택대출 금리, 석 달 만에 6%대로 하락 2024-06-20 266
1222 美 휴장 속 아시아 통화 약세…환율, 1380원 초중반 상승 시도[외환브리핑] 2024-06-20 194
1221 커진 유럽 정치 불확실성에...골든구스, IPO 계획 연기 2024-06-19 452
1220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상승 어디까지(종합) 2024-06-19 264
1219 “코스피 비중 낮추고 S&P500 ETF 더 들어가야하나”…美 S&P500·나스닥 또 역대 최고 [투자360].. 2024-06-19 273
1218 부진한 美소비 지표…환율 1370원 후반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6-19 26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