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올해 금리인하 물 건너 가나…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8 [08:11] · 286

파월 의장 "최근 데이터 금리인하 확신 못 줘"
엔비디아 4%↓…국채금리는 진정세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REUTERS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REUTERS
뉴욕증시가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에 일제히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3만7753.31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0.58% 떨어진 5022.21을, 나스닥지수는 1.15% 빠진 1만5683.37에 거래를 마쳤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이 금리인하 시점 후퇴를 예고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전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캐나다 경제 포럼에서 "최근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 달성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분명히 주지 못했다"며 "그런 확신을 달성하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당장은 노동시장의 강세와 지금까지의 인플레이션 진전을 고려할 때 제약적인 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시간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부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가는 오는 6월 금리 인하 전망을 대부분 철회했으며,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1~2회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Fed가 7월 FOMC에서 금리를 0.25%p 이상 인하할 가능성을 46%, 9월에는 그 가능성을 72%가량 반영 중이다.

이날 Fed는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2월 말부터 균형적으로 소폭 확장됐다"고 밝혔다. 12개 관할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소폭(slight) 또는 완만한(modest) 성장세를 보였다.

직전 베이지북에서는 경제 활동이 성장세를 나타낸 지역이 8개였는데 이번엔 2개가 더 늘었다. 12개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구역의 경기 흐름을 평가한 베이지북은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종목별로는 기술주 하락폭이 컸다. 엔비디아는 3.87%,.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는 1.12% 각각 내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각각 0.81%, 0.66% 밀렸다. 넷플릭스도 0.62% 떨어졌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560억달러(약 77조6000억원) 규모 보상 패키지 지급을 재추진 중인 테슬라는 1.06% 떨어졌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후 17.45% 치솟았다.

전날 급등했던 국채 금리는 진정세다.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bp(1bp=0.01%포인트) 내린 4.58%,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bp 하락한 4.93%선에서 움직였다.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보다 2.67달러(3.1%) 내린 배럴당 82.69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2.73달러(3%) 하락한 87.29달러로 마감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039 올해 금리인하 물 건너 가나…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8 286
1038 반도체 실적 불안 커졌다…ASML 수주 약화에 엔비디아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4-18 260
1037 뉴욕증시, 파월 매파 발언에 털썩...테슬라 2%↓[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7 310
1036 채권시장 무너뜨린 파월…2년물 5% 돌파 [글로벌마켓 A/S] 2024-04-17 259
1035 꺾이지 않는 美소비…환율 1390원 저항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4-16 241
1034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17
1033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중동 리스크에 일제히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6 220
1032 중동 위기에 소매판매 호조까지…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16 267
1031 뉴욕증시, 중동 위기 추이와 기업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5 294
1030 [이번주 증시 전망] 美 물가 충격에 중동 긴장까지…악재 켜켜이 쌓였다 2024-04-15 320
1029 파월 ‘금리인하’ 의지에 안도한 달러화…환율 1340원 초중반대 연착륙[외환브리핑] 2024-04-04 307
1028 금리 인하에 소극적 Fed 위원들…주요 지수들,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4 292
1027 금리 인하 신중론에 뉴욕증시 약세… 유가·금값 상승일로 [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4-03 346
1026 美제조업 확장세에 후퇴한 금리인하…환율 135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4-04-02 336
1025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금리 상승에도…마이크론 5%대↑[뉴욕증시 브리핑] 2024-04-02 23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