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머지 않은' 美금리인하…환율 1320원 초반대로 하락[외환브리핑] 2024-03-08 [00:46] · 289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20원 초반대로 하락이 예상된다. 상반기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났고, 엔화가 모처럼 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2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0.90원) 대비 6.4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비둘기(통화완화)적 색채를 보다 명확히 드러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서 금리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가 그 확신을 얻게 되면, 그리고 우리는 그 지점에서 머지 않았다면(not far), 긴축 강도를 완화하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파월 의장은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서 정책을 (완화로) 되돌리는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는 금리인하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평가를 추가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다시금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베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4.8%에 달했다. 이는 전날의 70% 수준에서 오른 것이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고조됐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통화정책이사회에서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한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고 결과적으로 더 자신감이 있다”면서 “우리는 (2% 목표치) 데이터가 앞으로 몇달안에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4월에는 조금 더 많이 알게 되겠지만, 6월에는 훨씬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달러화 가치는 급락했다. 달러인덱스는 7일(현지시간) 오후 6시 22분 기준 102.79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3 초반대에서 하락한 것이다.

또한 엔화는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7엔대다. 약 한 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전날 일본 1월 명목 임금은 전년대비 2% 상승해 예상(1.2%)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이번 달에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제로로 인상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엔화 강세를 촉발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전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물가 2% 목표에 대해 “실현 가능성은 계속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면 대규모 완화정책 수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를 쫓아 환율 하락 압력이 크겠다. 여기에 위험자산 랠리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며 환율 하락 압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모처럼만에 환율이 1320원대로 크게 낮아진 만큼 달러 저가매수세에 환율 하락 속도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저녁 10시반께 2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가 발표된다. 비농업 고용은 전월대비 18만명 상승하며 1월 35만3000명의 절반 수준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다만 고용 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나타낸다면 달러 강세에 불을 지필 수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46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마감...엔비디아 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9 251
1145 위험선호 회복 속 달러화 약세…환율 1350원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5-28 229
1144 美증시 메모리얼데이 '휴장'…유럽증시는 오름세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28 232
1143 美증시 휴장 속 유럽·中 나란히 상승...비트코인 1%↑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8 245
1142 미 증시 공포지수 5년만에 최저…채권, 원유 등도 낮은 수준 2024-05-27 279
1141 월말 네고 VS 해외주식 투자 환전…환율 1360원대 공방 지속[외환브리핑] 2024-05-27 207
1140 PCE에 주목하는 환율…"美 금리인하 가시화까지 등락 반복" 2024-05-27 200
1139 뉴욕증시, 연준 선호 PCE 지표 주목...엔비디아 랠리 이어질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7 301
1138 [뉴스새벽배송]美 3대지수 일제히 하락…천비디아 달성 2024-05-24 259
1137 직접 채굴한 7600억어치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英 남성…“AI 기술로 쓰레기장 발굴” [투자360] 2024-05-24 265
1136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다우 1.5%↓…1년2개월만에 최대 낙폭(종합) 2024-05-24 236
1135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털썩'...다우지수 올들어 최대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4 235
1134 '천비디아' 훨훨 날아가는데…美 3대지수는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05-24 234
1133 엔비디아, 종가 첫 '1천달러' 돌파...월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4-05-24 232
1132 9월에도 못 내린다…엔비디아 12%에도 증시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5-24 22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