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여전히 불안하다…고변동성 장세에 나스닥 1.05%↓ [뉴욕증시 브리핑] 2024-08-08 [00:44] · 213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하락했다. 전날은 장중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어도 상승세로 마감했다면 이날은 더 많은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으로 흘러내렸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4.21포인트(0.60%) 밀린 3만876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0.77%) 내린 5199.5,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1.05포인트(1.05%) 떨어진 1만6195.81에 장을 끝냈다.

투자심리가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자리잡고 있단 게 확인된 하루였다. 주요 주가지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내 차익 실현 혹은 손절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밀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결국 시장은 최근 제기됐던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엔화의 변동성, 대선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개별 종목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다"며 "종목별 장중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게 오늘 하락의 주된 배경"이라고 짚었다. 장 초반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업종이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자 지수도 상승을 반납하고 하락하며 마감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국채 금리도 Fed의 금리인하 기조에 과도하게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되며 변화폭이 확대됐다"면서 "외환시장과 상품시장도 변동성이 확대됐던 만큽 오늘 금융시장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변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시장이 계속 불안정하면 금리인상을 유보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점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최근 시장 변동성을 언급하며 "시장이 불안정할 때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에도 주가지수가 장중 흘러내린 것은 급락을 촉발한 재료가 엔 캐리 트레이드만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했던 점도 주가에 하방 압력을 넣었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 넘게 급락한 점은 주목된다. 시장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폭이 더 컸다는 뜻이다.

대형 기술주 가운데 엔비디아가 5% 넘게 떨어졌고 브로드컴도 5.32% 하락했다. Arm홀딩스도 5% 넘게 밀렸다.

AMD, 퀄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 주식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에 못 미치면서 20.1% 폭락했다. 테슬라도 최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각종 설화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4.4% 하락했다.

디즈니도 4% 넘게 떨어졌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392 美비농업 고용 발표 임박…환율 1330원대 지지력[외환브리핑] 2024-09-06 145
1391 뉴욕증시 혼조…엇갈린 고용 지표에 갈팡질팡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06 139
1390 美고용 냉각 신호…환율 1330원 초중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9-05 155
1389 美 침체 우려 가중…엔비디아, 주가 반등 실패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05 151
1388 재부상한 美경기침체 공포…환율 1340원 중반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4-09-04 150
1387 되살아난 침체 우려에 급락…엔비디아 시총, 사상 최대폭 감소 [뉴욕증시 브리핑] 2024-09-04 153
1386 美 엔비디아 주가 9.5% 급락…'반독점 조사' 법무부 소환장 2024-09-04 168
1385 미국 휴장 속 이벤트 부재…환율 1330원 레인지 지속[외환브리핑] 2024-09-03 125
1384 강달러 완화·외국인 증시 유입…환율, 1338.4원 상승 그쳐[외환마감] 2024-09-03 131
1383 물가 순항 확인한 PCE…환율 1330원 후반대 상승[외환브리핑] 2024-09-02 139
1382 9월 금리 인하폭 결정할 고용지표…브로드컴 실적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2024-09-02 141
1381 9월 '금리 인하의 달' 왔다…고용 점진적 완화에 '스몰컷' 무게 2024-09-02 139
1380 달러 강세 속 월말 수급…환율 1330원대 공방[외환브리핑] 2024-08-30 163
1379 경제지표 호조와 엔비디아 실적 실망 사이에서 혼조세 [뉴욕증시 브리핑] 2024-08-30 159
1378 엔비디아發 위험 회피…환율 1340원대 위협[외환브리핑] 2024-08-29 17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