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美소비자물가 ‘깜짝 하락’…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7-12 [08:48] · 309

역외 1370.0원…6.4원 하락 출발 전망
미 ‘물가 둔화’ 소식에 새벽 2시 1372.8원 마감
6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1% 하락, 예상 하회
연준 9월 금리인하 가능성 93%…연 2회 베팅
미 10년물 금리 4.2%로 하락, 달러화 약세
달러·엔 환율 약 보름 만에 159엔대로 하락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70원 초반대로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깜짝 하락하면서 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확고해졌다. 달러화 약세를 쫓아 환율도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78.8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6.4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72.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78.8원)보다는 6.0원 내렸다. 전날 저녁 9시 30분께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크게 둔화했다는 소식에 환율은 급격하게 방향을 아래로 틀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정점이었던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6월 소비자물가의 월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 0.1%와 5월 수치(보합)도 밑돌았다. 6월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0% 올랐다. 이 또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6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3%로, 월가가 집계한 예상치(3.4%)에 밑돌았다.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3개월간 상승률은 연율 기준 2.1%까지 뚝 떨어졌다. 연준의 목표치(2%)에 거의 근접한 것이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지표로,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볼 수 있다.

미국 고용 시장이 냉각 신호를 보내고 뜨거웠던 물가가 석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가면서 연준이 9월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보다 높아졌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가 인하될 확률은 92.7%까지 치솟았다. 전날 70%대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12월 금리가 현재보다 50bp(1bp=0.01%포인트) 이상 내려갈 확률도 91.2%에 달한다. 시장은 올해 두 차례 인하에 확실한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채금리는 급락했다. 9월 금리인하가 가시화 되자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9bp(1bp=0.01%포인트) 하락해 4.511%까지 뚝 떨어졌다. 글로벌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7.5bp 내린 4.203%로 집계됐다.

달러화의 힘은 약해졌다. 달러인덱스는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26분 기준 104.5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5 부근에서 하락한 것이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자 엔화 가치는 절상됐다. 달러·엔 환율은 159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후 약 보름 만에 160엔을 하회한 것이다. 달러·위안 환율도 7.26위안대로 급락하며 위안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달러 약세와 위험선호 분위기에 환율은 1360원대로 하락 시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저가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1370원선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84 챗GPT와 똑같네…'애플 인공지능'에도 시총3위 추락 [글로벌마켓 A/S] 2024-06-11 257
118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S&P 500 편입 효과에 7% 상승…코메리카 제외 2024-06-11 273
1182 “팀쿡 애플 기대는 무리인가”…‘챗GPT 탑재 시리’ 소식에도 애플 주가 2% 뚝·시총 3위 추락, 왜? [투자360.. 2024-06-11 330
1181 실망 커진 애플, 희망 이어간 엔비디아…다시 뒤바뀐 몸값 2024-06-11 317
1180 뉴욕발 '기술주 호조' 훈풍…환율 1370원 초반대 되돌림[외환브리핑] 2024-06-11 296
1179 액분한 엔비디아 0.8%↑…AI전략 공개한 애플 1.9%↓[월스트리트in] 2024-06-11 194
1178 엔비디아 액분 첫날 상승…나스닥·S&P500 또 역대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11 267
1177 액면분할 엔비디아 주가 상승, WWDC 연 애플은 하락 [월가월부] 2024-06-11 227
1176 美 올해 금리인하 1~2회냐, 0회냐…이번주 FOMC 관건은 '점도표' 2024-06-10 254
1175 美 백악관 "북·중·러 핵무기 보유 증가 우려" 2024-06-10 310
1174 CPI·FOMC에 애플 콘퍼런스까지...금주 뉴욕증시, 빅이벤트에 출렁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10 238
1173 “엔비디아는 잊어라, 난 ‘이 종목’ 산다”...올해 32% 급등한 유럽 F5 2024-06-10 269
1172 [이번주 증시전망] 반등한 국내 증시 향방은…美파월의 입에 주목 2024-06-10 232
1171 "바이든, 경합주 지지율 트럼프에 1%P 우세"…경제정책 신뢰도 상승 2024-06-10 207
1170 글로벌 피봇 행렬…환율 1360원대 진입[외환브리핑] 2024-06-07 24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