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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FOMC 회의록에 ‘강달러’ 재개…환율 1360원 중반대로 상승[외환브리핑] 2024-05-23 [08:42] · 241

역외 1364.0원…3.4원 상승 출발 전망
다수 연준 위원 “추가 긴축 의사 있다”
5월 FOMC “인플레 목표 확신 오래 걸릴 것”
9월 금리인하 기대 축소…달러화 추가 강세
이날 한은 금통위 개최…총재 환율 언급 주목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60원 중반대로 레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목소리가 확인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재개하며 환율을 밀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64.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62.9원) 대비 3.4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은 “추가 긴축 정책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한다면 그런 행동에 나설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위원은 “고금리 환경이 과거와 비교해 효과가 더 약해졌다”고 말했으며 “장기 금리가 기존 생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1분기 물가상승률 지표에 대해선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는 확신을 얻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에 열린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둔 점이 확인되면서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약해졌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은 61.5%를, 금리동결 확률은 38.5%로 반영됐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2bp(1bp=0.01%포인트) 오른 4.875%를, 10년물 국채금리도 1.2bp 뛴 4.426%에서 거래됐다.

달러화는 추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 19분 기준 104.9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4 중반대에서 후반대로 높아진 것이다. 아시아 통화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5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56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을 쫓아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겠으나 월말 네고(달러 매도), 위험선호 회복 등에 상승 속도는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이날 장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3.5% 동결을 예상한다. 지난 4월 금통위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환율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당시 환율은 급등한 바 있다. 그 사이에 한국과 일본, 미국 재무장관의 공동 구두개입 등도 있었던 터라 환율 관련 언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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